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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합
민노당+참여당+진보시민세력+개혁시민세력+진신통합파(노심) = 진보통합당
이런 그림으로 갈 것 같다.
(조승수가 꼼수를 부려도 처음부터 이렇게 갈 수 밖에 없었음.)
이 정도면 3당통합에 준한 정도다. 충분하다.
민노당은 할 만큼 했다.
노심은 다음 총선에서 국회의원 못 하고 진신당에 남아있게 되면
국민들에게 '단식주의자'로 찍힐 거다.
너무 진신당 안에 갇혀 있어서 그런지
요즘 너무 정치적 감각이 없더라...
대의도 통합이고 본인 입장을 생각해 보더라도 넘어와야 한다.
안 오면 어쩔 수 없는 거고,
우린 갈 길 간다.
2. 지지율
최소한 지난 여론조사에 나타난 20% 지지율를 유지할 수 있도록
당헌당규를 만들어야 한다.
한나라당,민주당의 대안(대체제)정치세력으로 만들어야 한다.
통합당이 창당 되더라도 한쪽으로 진신당이라는 (보수)좌파당이 있게 된다.
지금이 좌우파 대안 정치세력을 만들 절호의 기회다.
(이전에 쓴 글 : 새로운 진보정당과 제3의 정치세력(정치세력교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121351
[‘안철수 변수’ 서울시장 여론조사] 보궐선거 핵심쟁점은… “복지보다 경제”
http://media.daum.net/politics/all/view.html?cateid=1002&newsid=20110904181811528&p=kukminilbo
[‘안철수 변수’ 서울시장 여론조사] 한나라 지지자도, 민주 지지자도 “안철수 뽑겠다”
http://media.daum.net/politics/all/view.html?cateid=1002&newsid=20110904181709105&p=kukminilbo
안철수를 데려오란 말이 아니다.
서울시장 후보로 안 교수를 지지하는 정도의 성향을 가진 국민들이
기댈 수 있는 정당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대안 정당(정치세력교체)이 된다.
어짜피 윤여준은 중도 신당 만든다.
우리가 실패하면 윤여준 신당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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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