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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정희
2당통합은 진신당이 주도했다. 논의과정,결과 모두 엉망이었다.
진신당(노심조)는 한방에 훅 갔다.
이제 민노당 차례다. 이번에 민노당이 주도한다.
(가장 큰 당이므로 그래야한다.)
이제 민노당(이정희)가 실력을 보여줄 차례다.
진보통합 과정과 결과가 좋으면 거의 민노당만 칭찬을 받게 된다.
반대면 민노당만 욕 얻어 먹게 된다.
국민들은 선한 정치인보단 잘하는 정치인(정당)을 원한다.
민노당이 집권을 하고 싶다면 (수권)능력을 보여라.
참여당과 경쟁해서 얼마나 능력있는 정파(통합 후 민노당파)인지를 알려라.
합의는 계약이고, 계약은 상대방이 있다. 상대방은 우리가 아니다.
이정희(민노당의 총의)는 링위에서 유시민과 맞대결하는 거다.
규칙에 근거해서 싸우는 거다. 흥행을 위해서...
(우리도 만만치 않은 상대다...쉽게 생각하면 안 된다.)
우선 진보통합당의 큰 그림(정체성)에 관한 논의를 한 후 당원들에게 알려라.
당명공모, 당 마스코트공모 등
당원들이 자신이 충분히 할 수 있는 부분은
당원들에게 맡기면서 참여를 이끌어 내어야 한다.
사실 이부분이 통합 논의 과정에서
일반당원들이 가장 쉽고 열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이다.
2. 박원순
한총리도 계시고 해서 이런 말씀 드리기 좀 그런데...
공동의 승리를 위해서 박 변에게 말씀드린다.
이삼십대의 지지를 끌어내기(유지하기) 위해서 유시민이 필요하다.
(다만 타이밍이 중요함)
재미있는 건 박 변은 유 대표 보다 노안이다. (나도 빵 터졌다.)
재미있으면 관심을 끈다.
관심이 있으면 호감이 생기고 그 사람의 말에 귀기울이게 된다.
선거에 나오셨으면 이겨야 한다.
제가 드리는 말씀 한번 고려해 보시라....
(유 대표와 박 변이 친한 사이가 아닌 듯하여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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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