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ergen Stark, the top German at the ECB
Juergen Stark는 유럽중앙은행(the European Central Bank, ECB)의 (구제용)국채매입프로그램 재가동 결정에 항의하기 위해, 유럽중앙은행 독일대표직(the top German at the ECB)을 사임했다. 결과적으로 오는 11월 취임 예정인 새 유럽중앙은행장 이태리 출신 Mario Draghi이 동 프로그램을 (이태리를 위해?)사용하기 어렵게 하는 압력을 높였다.
Juergen Stark는 지난 달 결의된 부채위기를 겪고 있는 유럽연합멤버에대한 국채매입프로그램의 재가동에 반대한 4개국 멤버중 한 명이다.
한편 전 분데스방크 대표(Bundesbank Prsident) Axel Weber는 지난 2월 유럽중앙은행장 선거 중 국채매입프로그램에 대한 반대 표시로 후보를 사퇴한 바 있고, 현 분데스방크 대표 Jens Weidmann도 국채매입프로그램에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럽중잉은행은 지난 2010년 5월 이후 그리스, 아일랜드, 포르투칼의 국채를 760억 유러어치 매입한 것과는 별도로, 최근 몇 주간 350억 유로 이상의 국채를 매입하였고, 이는 이태리와 스페인의 국채이자를 낮췄다.
이로써 분데스방크의 이미지로 만들어진 유럽중앙은행에서 더이상 분데스빙크의 이미지는 찾을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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