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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8/1-9/3주 리얼미터 여론조사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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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파더 날짜 : 2011-09-21 (수) 00:26 조회 : 7440

미니파더 기자 (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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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32.2	32	33.8	30.3	29.9	28.1	박근혜	28.1
							안철수	19.9
8.2	9.8	11.7	11.7	11.5	10.8	11.5	문재인	8.1
4.2	4.3	4.6	4.8	5.4	6.2	6.7	한명숙	4.3
8.7	9.4	9.9	6.8	6	5.9	5.7	손학규	3.9
4.2	3.7	3.2	3.6	5.2	4.6	3.9	김문수	3.5
4.3	4.8	3.7	3.6	3.4	3.3	3.6	박세일	3.1
6.6	7.7	6.3	5	6.8	5.9	6	유시민	3
3.1	3	2.3	4.1	4	4.6	3.2	정몽준	2.6
3.8	3.1	3.1	3.1	3.1	3.8	2.8	정동영	2.5
3.4	2.9	3.2	2.7	4.7	3.2	3.5	이회창	2.4

48.6	46.6	44.4	47.8	47.6	45.6	42.3	여권5명	39.7
31.5	34.3	35.6	31.4	32.8	32.6	32.7	야권5명	39.2
14.8	17.5	18	16.7	18.3	16.7	17.5	문+유	11.1
16.7	16.8	17.6	14.7	14.5	15.9	15.2	민3	10.7
36.1	32.5	35.1	36.9	35.9	36	31.8	한나라당	33.9
28.9	31.6	29.6	28.6	29	28	24.5	민주당	23.9
4.4	4.4	4.4	4.8	3.7	3.2	3.3	민노당	4.2
3.5	2.1	3	2.5	3.1	2.6	2.8	참여당	1.5
7.9	6.5	7.4	7.3	6.8	5.8	6.1	민노+참여	5.7
2.1	2	1.1	0.9	1.1	1.8	1.7	진보신당	2.1

* 유선전화 1800, 휴대전화 450 신뢰도 95%, 오차율 +-2.1%

안철수효과로 박근혜를 제외한 거의 모든 후보의 지지율이 줄었다. 하지만 의미있는 것은 여권후보와 야권후보의 지지율합이 이전에는 10%이상 차이가 있었지만 이 차이가 거의 사라졌다는 것이다.(안철수는 구조적으로 야권후보일 수밖에 없다.)

안철수와 비교대상이 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2002년 대선을 몇개월 앞두고 정몽준의 지지율이 30%를 훌쩍 넘었었다. 동일한 기준이 될 수는 없지만 안철수효과는 야권에 도움이 될 것이다.

한나라당의 경우 박근혜 대세론이 무너졌지만 대안부재로 오히려 박근혜가 될 가능성도 오히려 역으로 높아졌다.

민주당의 경우 경쟁력있는 후보부재와 당지지율 하락이 겹쳤다.

참여당의 경우 진보통합의 부침을 겪으면서 진보신당, 민노당 순으로 지지율이 떨어지더니 이번에 참여당 차례가 된 것 같다.

글쓴이 :

미니파더 날짜 : 2011-09-21 (수) 00:26 조회 : 7440

[1/4]

양이아빠

2011-09-21 (수) 00:30

정동영,손학규 아웃~

추천 0 반대 0

[2/4]

미니파더

2011-09-21 (수) 00:39

양이아빠/ 민주당후보가 되면 기사회생할 수도...^^
그러기전에 통합진보당이 민주당지지율 따라잡아야 할 듯 ...

추천 0 반대 0

[3/4]

양이아빠

2011-09-21 (수) 00:42

안털수가 문재인,한명숙,유시민표 얄밉게 쬐금식 뺏어간 것 같어~

추천 0 반대 0

[4/4]

바람

2011-09-21 (수) 11:43

킄 ,,,,,문재인지지율의 2배이상이라니,,,,,,진짜 저럴수도 있을까? 절망스럽다.
자꾸만 눈덩이처럼 부풀려지는 저 지지율의 실체는?
국민들이 가지는 정치권(여당은 물론이고 특히 야권)에 대한 건강한 분노의 에너지 기성정치권에 혁신을 바라는 실체적 에너지가 안철수라는 정치권밖 이미지로 향해서 풍선 바람빠지듯이 다 빠져나가버리는 현실이 안타깝다.

특히 진보통합을 앞둔 시점에서는 더더욱이나.
어렵게 만들어지고 있는 대중적인 진보통합당의 건설로 저 지지율을 흡수할수 있을까? 의문이다. 저 지지율도 노무현의 죽음에서 애도를 했던 국민들이었을텐데,,,국민들의 욕구가 저런식으로 표출되다니

언론방송보도의 힘은 너무나 위대하다 못해 무섭기까지 하다.
유인촌이 이명박역할로 나온 드라마 하나로 실체가 아닌 허상을 진짜처럼 착각하더니,
이게 통하는 세상이란게, 이미지전쟁에 희생되면 결국 국민들이 손해를 보는데,

실체가 있는 진짜는 돌아보지 않고 온갖 허상들이 판치게 만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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