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중적 진보정당’의 건설은 우리시대의 소명이다.
- 고단한 민심을 보듬고 살피는 진보통합의 길로 함께 나아가자.
국민참여당 군포지역위원회는 10.1 임시전국당원대회에 즈음하여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민주노동당과의 신설합당 및 수임기관 구성’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선언하는 바이다.
우리는 개혁진보진영이 추진하는 진보대통합과 관련하여 대중적 진보정당의 건설과 이를 통한 2012년, 총선과 대선의 승리만이 이 땅의 정의를 바로 세우고, 민주정부 10년의 역사적 연속성을 다시금 잇는 길임을 직시한다.
또한 2013년, 개혁진보정권을 오롯이 수립하여 역동적 복지국가를 실현하는 것이 진정한 시민주권시대를 열고, 한민족의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길이며, 이 땅의 고단한 민중이 자유롭게 공존하며 함께 행복해질 길임을 직시한다.
이에 국민참여당 군포지역위원회는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민주노동당과의 신설합당 및 수임기관 구성’을 위한 10.1 임시전국당원대회를 적극 지지함과 동시에 수임기관으로서 신설합당과 관련한 제반 업무를 수행하게 될 상임중앙위원회에 대한 무한신뢰를 보내는 바이다.
“... 국민참여당은 이념이나 교조에 우리를 맡기지 않는다. 우리는 멈추지 않고 혁신하고 진보한다. 우리의 강령은 당의 주인인 국민의 눈높이에서 나날이 새로워질 것이다. ...” 라는 당헌 전문의 내용을 일부 인용하면서,
더불어, 함께 모여 큰 강을 이루고, 함께 나아가 큰 역사를 이루는 길에 당원동지의 적극적 지지와 참여를 간곡히 호소하는 바이다.
2011. 09. 19.
국민참여당 군포지역위원회
국민참여당 군포지역위원회 위원장 김동현, 여성위원장 신환규, 청년위원장 오상열, 사무국장 박문영, 사무차장 안동규, 총무국장 김상문, 정책국장 임성룡, 조직국장 김진경, 교육홍보국장 강관항, 운영위원(이하): 김기세, 김미숙, 백문영, 승 진, 우제춘, 정인미, 차민정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