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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3136
pd 수첩에서 보는 조용기와 가족의 재산 빼돌리기의 신공은 혀를 내두르게 한다
단 10원도 조용기의 허락이 없이는 지출될수없는 구조에 영상으로 한번 휙 지나가는 결산 보고에 재정국장 1명과 오로지 조 먹사만 접근 가능 한 장부가 있단다
자기는 깨끗하다고 우기는 그가 엄청난 재산을 가족의 이름으로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무섭다
아간은 성경에 나오는 인물로 재산을 빼돌려 가족과 함께 돌을 맞아죽는 인물이다 수많은 증거에도 발뺌을 하는 그와 목사를 신성 불가침의 존재로 여기는 신도들과 아조 궁합이 잘맞는다
80세가 넘은 할아버지가 부지런히 리어커로 폐지를 주어 벌은돈을 할머니에게 가져다 주면 그중 십일조를 떼어 감사기도를 드리며 성경책에 끼워 넣는 다
80세가 넘는데도 할아버지가 폐지를 주울수있어서 감사하면서 그와중에 할아버지가 커피라도 한잔 얻어먹었으면 그돈까지 계산해서 십일조를 한다는 별로 고생를 안한것처럼 보이는 고상한 할머니의 모습이 너무 무서웠다
저런 신앙을 칭찬하고 강요하는 먹사들의 부조리와 무조건적인 신앙에 매달리는 신자들의 맹목성이 가슴아프다
고상한 할머니 십일조 보다 80세가 넘은 할아버지를 조금 일하게 하시고 그돈으로 맛있는것 많이 해드리세요 그것이 하느님이 더 기뻐하는 일 일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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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