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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다쳐서 몇달 절필 했었는데 오랜만에 글을 적네요.
10월1일4시5분 문자왔네요
"10월3일 국민참여인단 에 선정되셨습니다."
저희 부인과 같이 신청했는데 부인은 떨어지고 저만 선정 됐네요.ㅠ
그런데 저희 당에서는 지지를 공식선언 하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민 됩니다.
유대표님이 9월말 말씀 하셨던 "민노당 최규엽 후보는 우리 후보다 "는
합당 전제 였죠 ...
그리고 합당을 생각했던 합당 지지자 입장 생각 한다면 민노당 후보를 찍는게 이치에 맞겠죠?
하지만 민노당 최규엽후보는 10% 이내의 낙선이 거의 뻔하고 그리되면 사표가 되어 민주당 조직선거 하는 박영선 후보에게 유리한 결과를 주죠 .
득표율이 높으면 민노당의 저력을 과시는 하겠죠.
결국 제가 존경하는 최규엽 후보님이 당선 가능성 보다 민노당을 대변 하려는 입장의 출마 일거라 생각 합니다.
떨어 지더라도 높은 득표율은 민노당 독자파에 날개를 달아주고
앞으로 합당 안하고도 독자로 생존을 할수일는 자신감을 안겨주지요
그러나, 박원순후보가 현재 배심원단과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는 현재 까지 유리 하지만 박영선 후보가 박빙이고 40%를 차지하는 장충체육관 경선에서 민주당의 조직동원을 할것입니다. 박원순 후보 가 분명 불리한것을 감안 한다면 분명 이번 단일화는 두분의 박빙 입니다.
결국 몇 % 차이로 단일화가 결정 되는데 박원순과 최규엽 후보 표가 나누어진다면 조직동원한 민주당 박영선의 승리는 불 보듯뻔 합니다.
그리되면 결국 민주당의 기세가 하늘을 찔러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또
불합리한 단일화를 주장하며 독선을 일삼을듯 합니다
지난 김해선거의 단일화시 민주당의 독선적 체육관경선 때문 지긋지긋했는데
또 이번선거에도 자신들이 유리한 체육한 경선을 주장하는 이기 와독선
결국 박원순후보가 받아들였지요.
결국 이번선거에도 무조건 요번선거 박영선 후보가 승리하지 못하여 민주당도
국민의 민심을 알고 내년 선거에 낮은 자세로 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최규엽후보님은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존경하는분이고 반듯한 서민 생활로 노동운동에 헌신 하시 진정한 서민의 대표 입니다. 하지만 사표가 될것 입니다.
민주당 패권주의 종식을 위해 박영선 후보는 절대 아니고요
반면 박원순후보는 아름다운재단과 참여연대로 시민운동은 좀 했고 잡음도 있고, 민주화운동, 통일운동, 노동운동 등 전혀 정치운동은 한 경력이 없어 검증되지 않은 무소속 후보 이라 불안하긴 합니다.
과연 박원순후보가 진정한 진보의 후보인가 라는생각도 들지만 내년정권교체 를위해 민주당 이 낮은 자세로 임해야 하는 선거의 전초전 인점을 감안한다면 결국 저 자신은 찝찝 하지만 대세인 박원순후보를 찍어야 하나요?
내년 정권교체를 위해 무엇이 대의 인가를 먼저 생각하면 답이 나올것 같아요.,.
현재 우리국민참여당 지도부님들은 합당이실패한 지얼마 않된시점에서
공식누구를 지지표명 하기 힘든시점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이 똑바로 현명한 선택을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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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