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에게 남은 한 수는 무엇일까?> 노근/ 박봉팔닷컴/ 기사입력 2011년 10월 1일 오후/ 날씨 맑음 국민참여당이 1일 오후 충남 공주시 동학산장에서 제19차 상임중앙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상임 중앙위원회의에는 유시민 대표를 비롯해 최고위원, 전국 여성/청년 위원장, 전국 시/도당 위원장, 상임고문, 정책위원장, 사무총장, 지명 상임중앙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이 시각까지 비공개로 진행 중이다.
원래 이날은 진보통합을 안건으로 하는 국민참여당 전당대회가 예정됐었다. 그러나 지난 9월 25일 민주노동당 임시 대의원 대회에서 진보통합이 부결되는 바람에 예정됐던 안건이 효력을 상실하여 취소됐고, 대신 앞으로의 참여당 진로를 논의하는 상임중앙위원회의 소집이 공고된 바 있다.
내년 총선/대선에서의 정권교체와 대한민국 정당정치의 혁신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 온 진보통합이 무산될 위기에서, 유시민 대표와 국민참여당 지도부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끝)
나도 참 바보인게 저번 금천구청에서처럼 공개된 형태의 중앙위원회의인 줄 알고 여기까지 왔더니 성격이 다른 비공개의 상임 중앙위원회의란다. ㅋㅋㅋ -_-;; 참관도 안 되고 완전 비공개라 어떤 논의가 오가는지 현재는 알 수가 없다. 담주에 어떤 형태로든 최고위회의 등을 통해서 입장 표명이 있지 않겠나 싶다.
내 생각엔 조금만 더 대표님을 믿고 기다리고 가열차게 지지하는게 제일 좋을 것 같다. ^^
참 그리고 도가니 관련법, 부천 공공약국 설치 등은 오늘은 못 여쭤보겠고 담에 미니 인터뷰 형식으로 함 시도해볼게.
머리가 나쁘면 손, 발이 고생한다더니...
ㅡ,.ㅡ ㅋㅋㅋㅋㅋㅋ
서울까지 또 어케 가냐...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