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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이 다시 모였다. 주체측 추산 서울150만명, 지방 40만명 모두 190만명.. 엄청난 촛불이 모였다.
이런 촛불의 불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버티고 있는 것은 오기인것 같다. 지지율 4%.
자신의 판단 기준의 끝이 어딘가?? 국민의 뜻을 무리하게 저버린다면 그 끝은 어떻게 될까?
말이 필요없다.. 당장 국민들의 외침을 듣고 내려오는 길을 선택해라..
 세종대왕께서 손짓 하신다. 빨리 내려 오라고..
광화문 광장에 모인 촛불
광화문 광장을 가득 메웠다.. 훨훨 타오르는 횃불로 되리라..
행진.. 청운동 사무소와 서대문 방향으로~~~
국민이 헌법이다.. 국민의 뜻을 따라야 한다
청운동 사무소 앞으로 가려는데 견찰이 막아서고 있다.
견찰들은 여기까지라고 한다. 무력충돌은 없었다.
광화문 사거리 부근의 세월호 가족
귀신 퍼포먼스..
변호사들도 퇴진을 외치고 있다.
꺼지지 않는 LED 촛불.. 그 누가 말 했던가.. 촛불은 바람이 불면 꺼진다고.. 김진태 자네가 틀렸다.. 어찌 국민들을 따라 갈 수 있겠나 어림없지..
광화문 네거리
광화문 네거리
어린이의 촛불..
서울시청 광장에도 가득 모였다.
어린이들도 열심히 화묜을 보며 주시하고 있다. 국민이 무섭지도 않나?? 국민을 더이상 괴롭히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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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