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장선거 박원순후보 강북구 공동 선대위 회의 결과
일시 :10월12일 오후 8시30분
주제: 박원순후보 강북구 선대위 구성 회의
참석자 :정당=> 민주당 갑 사무장 /을 사무장 2명 시의원2명
/민주노동당 강북위원장 /국민참여당 강북 위원장 /진보신당 사무국장
시민단체=>하늘씨앗교회 목사 /돌산교회목사 /강북교육지원센타 대표/등
이날 참석은 강북구 시민 단체 대표단의 주체로 이루어 졌습니다.
=공동 선대위에 지역구의 각정당 대표와 시민 대표 2명을 구성 하기로 했습니다.
= 민주당이 선거 연락소장 ,회계책임자를 맡고 각동별 유급 사무원은 갑을 13명중 시민단체쪽 에 4명을 추천하라 했으나 시민단체쪽은 선거 운동원 보다 실제로 선거 사무실에서 같이 선거를 할수있는 선거 집행위원을 구성하여 선거 상황을 공유 하자고 하고 선거 유급 사무원(선거 운동원)4명 추천은 유보 하였다
=전원 민주당이 유급 사무원하고 진보신당의 사무국장 1명만이 민주당측의 배려로 선거 유급 사무원 등록되어 10월13일부터 출근한다 하였습니다.
(회의후 개인적으로 진보신당 사무 국장에게 사무원이 된 배경을 물어 보니 2일전 부터 여러차례 민주당 사무실에 전화 하여선거 사무원자리를 요구하여 1자리 만들어 주었다 합니다 )
=선거 공조를 위한다면 국민참여당 ,민주노동당 각 정당 에서도 1명 정도라도 유급 선거 사무원을 넣어 달라 하였으나 이미 오늘 다 등록이 되어 선거중앙캠프의 지침에 따라 바꿀수 없다 하며 유급사무원의 자리가 없다 는 민주당측의 답변 이였습니다.
(민주노동당 위원장님은 약속이 있다고 먼저 퇴장 하였습니다 )
=국민참여당측 위원장이 민주당측 사무장에게 지난주 금요일 시민단체 회의에도 참석 하였으나 어찌 연락 한번 없고 다 결정하고 그냥 보고 하는식의 회의를 하는가 하는 점을 이야기 하자 연락처 몰라서 그랬다고 대답하고 회의종료 했습니다
=박원순 후보 강북구 올때나 시민단체와 정당들 인원동원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합니다
=10월13일 아침부터 민주당 시의원과 구의원을 중심으로 지하철역 홍보 나간다고 합니다.
회의 끝나고 터덜터덜 허탈한 마음 으로 집으로 와서 회의 결과 보고 드립니다.
선거운동기간 12일간 전념 할라고 시간 다 비워 두었는데 국민참여당 위원장은 선거운동 안해도 잘 하실것 같습니다.
민주당이 열심히 하시겠다는데 딴 정당들이 같이 하자 보채는모습도우습죠?
우리 서울시 강북구는 민주당 당원 님들이 주축이 되어 잘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시민후보를 위해 고생해 주실 민주 당원님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이번 주말 우리 국민참여당 후보 서산 이나 지원이나 갈까 합니다.
서산에 선거운동 가야 하면 추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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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