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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10.26 보궐선거 서울시장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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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파더 날짜 : 2011-10-19 (수) 09:49 조회 : 3634

미니파더 기자 (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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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후보간 격차가 많이 좁혀졌다. 나경원후보의 경우 한나라당, 혹은 보수의 결집이 나타난 것이고 박원순후보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부동층이 늘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한겨례 신문의 경우 표본이 작고 오차범위가 크기에 예외로 하면 최근여론조사 모두가 오차범위이내의 초접전 양상이 나타났다.

방송3사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적극적 투표층이 65.2%로 나왔다. 휴일선거에서는 대략 10%, 평일선거에서는 20%정도 낮게 나오는게 일반적이라고 보면 최종 투표율은 45% 안팎에서 결정되어질 가능성이 높다.

지난 지방선거 결과를 보고 야권의 숨은표를 계산하기도 하는데 그때와 여론조사방식이 많이 달라졌다. 참고로 방송3사의 경우 유무선 임의걸기 방식으로 단순히 등재전화방식으로 했던 과거와 다르다.

지난 분당보궐선거 여론조사가 초접전 양식으로 나타났고 실제도 이와 다르지 않았다는 것을 참고하면 될 것이다.

앞으로의 변수라면 안철수의 스탠스, 그리고 실제투표율과 지역별 계층별 투표율이 어떻게 나타날지가 주요한 변수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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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파더 날짜 : 2011-10-19 (수) 09:49 조회 : 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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