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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간 선거운동을 마치고 피곤한 새벽 집에 와서 생각하니
선거운동 기간 내내 난 행복했다
오늘 투표 결과는박원순 후보님이 당선 할것이라 생각한다.
10월26일 오늘 밤 시민 대표 가 서울시장이 되는것을
생각을 하니 난 행복하다.
우리 국민 참여당 당원들도 이번 선거 운동기간 고생 많았다 .
정말 우리 당원들은 숨은 곳에서 박원순 후보 열심히 도와 주신것 같다.
어제 노근 기자가 올린 노란 곰돌이 퓨우 인형도 국민참여당 강북 지역 주권
당원 모래섬님 (이벤트 사업 하심) 이신것을 아는 분은 몇분 안 계실것이다.
몇일 전에도 하루종일 자원봉사 곰돌이 쓰고 박원순 후보 홍보 따라 다니시고
오늘 수유역 오후2시 유세부터 40분 간격으로 이어지는 성동 왕십리역 앞, 강남역, 광화문, 종로, 동대문에 이르기 까지 오후11시까지 무료 자원 봉사 협찬으로 무거운 곰돌이 탈을 쓰고 하루 종일 박원순 후보를 따라 다녀 주셨다.
광화문 유세에서 시작해서 종로 2가 유세 에 이어 동대문 유세장까지 투표참여 핏켓 큰걸 들고 걸어서 홍보 행진을 하신 분들도 국민 참여당 당원님들 이셨다
.이분들 같은 순수한 국민참여당 당원님들이 있어 난 행복하다.
10월25일 오후 10시 동대문 시장 앞 마지막 유세에 개그맨 노정렬님이 합세하여 한나라당 심판을 외치며..마지막을 멋지게 장식 했다.
10시가 넘어 마이크를 사용할수 없었지만 목이 쉬어가며 외치는
그의 구호 를 끝으로 모든 선거 운동 일정을 마쳤다.
동대문 유세를 오후 11시쯤 마치며 당원들과 기념촬영 하는데
개념있는 연애인 개그맨 노정렬님도 같이 기념사진 찍자 하여
기념촬영을 했다.
내가 활동하는 단체인 (사)한국 소아당뇨인 협회 (이사장 박경철)에서 홍보 위원장 으로 일하는 노정렬 개그맨은 같이 자주 활동을 해서 느낀것 인데 사회 봉사 활동도 열심 이고 , 사회 정의를 위한 정치적 활동도 많이 하는 개념있는 연예인이다.
이분 같은 개념있는 연예인이 있어 난 행복하다.
몇일전 박원순 후보님 지지 유세에서 연설 하신 유시민 대표님 말씀중...
" 가끔씩은 정의가 승리하는 세상을 보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재단을 만든 박원순 후보가 아름다운 피부를 가진 나경원후보를
이기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박원순 후보가 시장이 되었을때 노무현 대통령님을 부엉이 바위로 밀어 올린 그 세력들이 박원순 시장님를 욕한다 하더라도 우리는 그들로 부터 박원순 시장님을 지켜 드립시다"
정말 마음을 울리는 찡한 내용들 이다. 이런 감동어린 연설을 해주시는
유시민 대표님! 존경 합니다. 우리는 당신을 배신하진 않겠습니다.
이런 당 대표님이 우리 곁에 있어 난행복 하다
혼탁한 정치판 ! 이번 10.26 시장 선거에서 자리에만 눈먼 정치인 보다는
뭔가 시민들게 새로운 희망을 줄수 있는 사람 박원순 후보!! 오늘 유세중
"저는 서울 시장이 되면 집에서 출근할때 마을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타고 시청으로 출근 하겠습니다.""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시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정말 시민과 함께 할것 같은 서울 시장 후보가 있어난 행복하다.
이분같이 우리의 마음을 알아 줄것 같은 서울시장 후보가 있어
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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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