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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10월 25일 투표 하루 전! 마지막 유세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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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근 날짜 : 2011-10-26 (수) 02:35 조회 : 4942

노근 기자 (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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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대표의 사진은 별로 없고 박원순 후보가 좀 많네.

대표님은 공을 노리지 않는 분이란 걸 다시 확인했다.

박 후보가 광화문 도착 후 유세차에 오만 정치인들 다 올라갔는데

대표님은 가장 큰 공이 있음에도 불구 공성경 창조한국당 대표와 뒷줄 왼쪽 구석에 서 계셨다. 그래서 사진에 거의 안 잡혔음 ㅜㅜ

예전 같았으면 마이크도 안 줬을 거 같은데 마이크 잡고 박 후보에서 손 대표, 한명숙 전 총리 등으로 연설 마이크를 옮겨주는 역할하던 이인영이가 유시민 대표를 불러냈다. 대표님 약발이 끝내준다는 걸 지들도 이제는 아는거지...

뭐 암튼 뿌듯했고, 유 대표님 그동안 넘넘 고생하셨는데 박수를!!

자 그럼 사진 갑니다~ 뿅!

권해효 아저씨가 박원순을 권해요 +_+

DJ와 노짱 성대모사를 신통하게 했던 노정렬

오늘은 어제보다 훨씬 많은 청중이 모였다.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사나이 등장

나 얘 잘 모르는데 어떤 애로 알고 있음 되냐? 그냥 웃긴 넘?
좀 잘하는 정치인?

밀담(?)을 나누는 박영선 의원, 한명숙 전 총리

이인영이. 정봉주 질투하던데 ㅋㅋㅋㅋ
'나는 진수다' 만들어서 나꼼수 잡겠다는 희대의 개드립 작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 후보 등장

유시민 대표 포풍연설... 근데 맨 앞이라 오히려 각이 안나오더라.
이러면서 배우는거겠지... ㅠㅠ 휴... ㅋㅋㅋㅋ

박원순이는 당선되면 유시민에게 잘하라!

남편 있는 분 ㅋㅋ

손 잡고 아침이슬 합창

세균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소를 옮기니 조금 찍을 만 함

아쉽게 못찍었는데 정봉주랑 유시민 대표 권투하더라. ㅋㅋㅋ
정봉주가 한 살 적던데 인사하러 오니까 유 대표가 정봉주 끌어안듯이
안으며 등에다 잽과 스트레이트를 좌우로 마구 작렬 ㅋㅋㅋㅋㅋ

누군가 찍고 있다는 것을 알고 가끔 돌아봐주며 조련 시작하신 유 대표

조련의 달인

김진애 요청으로 10번 손모양 만들어 사진찍혀주는 착한 유 대표

광화문 유세 끝난 뒤 어김없이 싸인공세

종각역에서 도보로 행진 유세하는 박원순 후보

동대문 두타광장에 도착해서 사진찍기 등을 하며 마무리 유세를 벌이는
박원순 후보

자, 이제 곧 시작될 서울시장 선거.

천만 서울시민의 현명한 선택 기다려보자.

모두들 추운데 감기조심!

글쓴이 :

노근 날짜 : 2011-10-26 (수) 02:35 조회 : 4942

[1/6]

내요새힘들다

2011-10-26 (수) 02:42

노근 추운데 고생했다~

추천 0 반대 0

[2/6]

박봉팔

2011-10-26 (수) 02:43

이인영은 개그를 저따위로 치니까...

추천 0 반대 0

[3/6]

하이에나

2011-10-26 (수) 02:46

* 네가 볼 내용이 아니다. 신경꺼라.

추천 0 반대 0

[4/6]

나르는다마스

2011-10-26 (수) 04:02

노근기자 빛난다..^^

추천 0 반대 0

[5/6]

선아

2011-10-26 (수) 06:58

추천 0 반대 0

[6/6]

체리토끼

2011-10-26 (수) 12:00

잽과 스트레이트를 검색해보고 온 1인.ㅋㅋㅋ

추천 0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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