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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11027&rankingSectionId=100&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1&oid=009&aid=0002561408
앞으로는 보다 굵직한 사업이 남아 있다. 민간자본 포함 6735억원이 투입되는 한강예술섬 사업, 2250억원이 들어가는 서해뱃길 사업, 마곡지구 워터프론트 사업 등이 그것. 양화대교 확장공사 또한 후반 작업이 대기 중이다.
이와 관련해 그는 사업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해왔다. 국제터미널과 수상호텔 건설 등을 포함한 서해뱃길 사업은 경제성이 없는 정치산물이라는 주장을 지속해 온 만큼 중단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468억원이 투입돼 전체 예산의 20% 선에 불과한 만큼 현 상태에서 사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6000억원이 넘는 비용이 드는 한강예술섬 조성 또한 중단될 것으로 보이며 양화대교 교각 확장공사도 계속 추진은 어려울 전망이다. 총 415억원 중 320억원이 투입됐지만 더 이상 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낭비'라는 것이 박 당선인의 입장이다.
이 기사보고 느끼는 것은 민간자본 포함되는 한강예술섬 사업 6735억원+서해뱃길 사업 2250억원만해도 거의 1조에 육박한단 말이야 근데 박시장께서 당선되기 전에 이 계획들이 진행된다고 생각해서 줄을 선 기업들이 투자기회만 날렸을까?
일명 유착관계로 미리 돈 좀 뿌리지는 않았을까?(좀 내가 소심한 편) 단순 매몰비용으로만 생각하고 가만히 있을까? 아니면 내돈 돌려도 이러면서 좀 시끄러울까?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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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