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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거연합당(노심조 주장)
민주당은 혁신과통합과 함께 대통합 단일 정당 만들어내서
국민에게 감동을 주며 지지율 팍팍 올릴텐데,
민노당, 참여당, 통합연대의 선거연합정당 정도로
유사 진보통합당의 지지율을 별로 못 올린다.
그렇게 되면 총선 전 통합민주당과의 단일화 협상에서
진보통합당은 단일후보 몇명 못 만들고,
총선에서 비례의석수도 조금 밖에 못 얻는다.
결국은 선거연합당 전략은 총선에서 진보통합당 말아먹게 된다.
노심조 통합연대는 자기 지분은 확실히 챙겼기 때문에
진보통합당 내에서 이정희 죽이고, 유시민 몰아내겠지.
2. 노심조 통합연대
이들의 전략은 뻔하다.
민노당이 어떻게 되든 말든
자신들이 참여당 보다 먼저 민노당으로 들어가서
참여당 배제한 다음 당권 장악하는 거다. (궁물진보)
지난 진보통합 과정을 지켜 보면서 느낀 건
노심조는 당을 제대로 운영할 능력도 비젼도 없다는 거다.
소수파 전략 말고는 할 줄 아는게 없다.
(물론 그것도 제대로 못 하지만...)
3. 당원총투표 (원샷통합)
당원총투표는 모두에게 부담 되는 일이라 꺼렸는데,
그것말고는 달리 방법이 없다.
민노진신 통합과정의 '민노진신 선통합 후 참여당 합당여부논의'와
지금의 민노당, 통합연대 선통합(+참여당 선거연합당) 후
참여당 합당여부를 결정하는 거랑 뭐가 다르냐!!
(궁물이 걸려 있기 때문에 그들은 절대 달라지지 않는다.)
어짜피 선거연합당으론 총선에서 별 소득 없을 거고,
그렇게 되면 민노당내 노심조가
참여당과의 통합으로 인한 대중성 확보는 허구였음이 증명됐다며
참여당과의 단일정당 창당을 반대할거다.
민노당이 12월 총선 예비후보 등록 전까지
쓸 수 있는 유일하지만 강력한 카드가
당원총투표이다.
권천강, 노심조를 힘으로 찍어누르지 않으면
진보대통합은 없다.
원샷통합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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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