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회원가입 비번찾기 인증메일재발송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총 게시물 22,261건, 최근 0 건
   
[정치] 오늘의 정희씨
글쓴이 :  노근                   날짜 : 2011-11-28 (월) 00:27 조회 : 6825
노근 기자 (노기자)
기자생활 : 5,156일째
뽕수치 : 142,729뽕 / 레벨 : 14렙
트위터 : parksoo9
페이스북 :


나도 이 분을 사랑하게 된 것 같아.

오늘 그녀는 역사 앞에서 당당했고, 민주노동당 당원들 앞에서 진솔했다.

그리고 국민들 앞에 머리를 숙이는 그런 지도자의 모습을 보였다.

사랑합니다. 정희씨...


두 패의 현수막이 나란히 걸린 것에서 알 수 있듯 현장 분위기는 딱 저랬다. 찬반이 갈린 가운데 반대의 목소리가 컸다. 현수막이 더 큰 것처럼...




이 분들이 역사의 승리자로 남을 것이다.




얘들은... 음...


너는 진보냐 그럼? -_ -






대의원과 참관하러 온 당원들에게 인사하는 정희씨와 선동군.
김선동 인기가 확실히 올랐더라.














항상 공손함이 느껴지는 이 대표의 태도.


강달프도 이제 나는 용서하련다.




이정희 옆에도 인물이 많이 적어 보인다. 우리가 지켜드리자.


인제에 출마했던 박승흡 아저씨 보이나? 당내에서 인기 많더라...






아름답다






요 파마머리가 박승흡


강달프.. 이 때만 해도 당신이 찬성표를 던지리라곤... ㅎㅎ




묵념...


김선동 옆에 분은 전농 회장인 것 같던데 김영훈하곤 참 비교되더라. ㅋㅋ
참고로 김영훈 안 옴. 권영길도.




산 자여 따르라~








인사하러 올라간 이정희 대표












요새 미모에 물이 오름 ㅋㅋ


오늘의 안건


지루했던 격론... -_-;


중간에 잠시 답변하러 나감.


중간에 강달프가 저 안건 중 뭐가 이해가 안 되는지 상당히 오래 대화를 나눴음. 대충 느낌에 지금까지 안중에 없다가 막상 할 때 되니까 이거 어떻게 되는겨? 이런 질문? 음 암튼 몰라 ㅋㅋㅋ


재석 인원을 확인하고... 초반 500명에서 600명 넘게 늘었더라.




김선동은 지난 9.25 때에도 유이하게 찬성을 던진 의원이다.


드디어 찬성 의사 확인!




강달프... ㅜㅜ ㅋㅋㅋ
육안으로 봐도 찬성이 압도적이더라.


천영세는 요지부동


이 때의 정희씨가 제일 아름다웠음!


민노당원들 감사감사...




운명의 전광판


차분히 지켜보는 이 대표




드디어 공개되는데...


똬악!


오오미...


수고하셨습니다... ㅜㅜ


이제야 미소짓는... 현장도 열광


오늘은 푹 주무시겠지?


 직후 진행된 한미FTA 저지 결의문 낭독하는 김선동








선언문 따라 낭독하는 이 대표와 당원들


강달프와 극적 화해 ㅋㅋ


인사말하는 이 대표




마지막으로 민노당 깃발을 흔들어 본다.


무거울텐데.. 흐흐






만쉐이!


야 무겁다. 이제 통합진보정당 깃발 들고 온나


감사를 표시하는 이 대표










이 대표님 앞으로도 웃는 일만 가득하길!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노근                   날짜 : 2011-11-28 (월) 00:27 조회 : 6825

 
 
[1/7]   노란갈매기 2011-11-28 (월) 00:44
노근/고생혔다!!
마치 내가 현장에 있는 기분이다!ㅋㅋ
 
 
[2/7]   앤드 2011-11-28 (월) 00:50
노근/ 덕분에 잘 봤네~
      이정희대표의 환한 모습도 보고... 좋았음^^
 
 
[3/7]   어린왕 2011-11-28 (월) 08:41
⌒⌒
 
 
[4/7]   바람 2011-11-28 (월) 10:19
 
 
[5/7]   아자아자 2011-11-28 (월) 11:14
봉회장에게 결투를 신청해라^^ 난 노근편
 
 
[6/7]   미니파더 2011-11-28 (월) 11:26
노근님도 후배기자 들어와야하는데...^^
 
 
[7/7]   다시라기 2011-11-28 (월) 16:24
결투 좋구나

   

총 게시물 22,261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정치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3 150073 2013
09-17
사이트 안내 [34]  미래지향 35 415222 2012
10-11
10711 현직 여검사 사직서 “검사라는 사실 부끄러워” [1]  덕분에와때문에 1 4695 2011
11-28
10710 왕따와 차별 [1]  덕분에와때문에 22 6089 2011
11-28
10709 혁신과 통합....안타깝다 [13]  꺼벙이 68 6830 2011
11-28
10708 MBC 굴욕 “로고 안 가리면 취재못해” [9]  카이사르 46 7005 2011
11-28
10707 노회찬이 좋아지려고 한다. [4]  슬픈한국 49 6253 2011
11-28
10706 유시민 이정희 노회찬의 정치토크쇼 [2]  체리토끼 31 6436 2011
11-28
10705 종로서장이 찾아헤맨 ‘의원님’, 존재하지 않았… [1]  언제나마음만은 35 4277 2011
11-28
10704 내일이면 결정된다. [4]  참사람 51 9618 2011
11-28
10703 9/3주 - 11/4주 리얼미터 여론조사 [5]  미니파더 24 5914 2011
11-28
10702 박세일이 서울대 교수 사임했네. [12]  시민 28 7304 2011
11-28
10701 종로서장 폭행사건 3대 미스테리 [2]  언제나마음만은 24 7412 2011
11-28
10700 진보통합당 지지율 10.5% [13]  양이아빠 55 5877 2011
11-28
10699 유시민 "진보통합이 노무현 계승하는 길" [5]  노근 59 7977 2011
11-28
10698 유시민 "진보통합은 옳은 길" [3]  노근 47 8111 2011
11-28
10697 진보통합 투표율 종합 상황판-6시35분 : 24.58%돌… [53]  하이에나 55 7870 2011
11-28
10696 투표하고 왔다 [13]  武鬪 38 4643 2011
11-28
10695 노짱님이 가고자 한길 우리가 간다. [3]  참사람 34 5082 2011
11-28
10694 [현장스케치]시민광장 첨맘님(유시민대표님)사진 [23]  체리토끼 65 6148 2011
11-28
10693 [중앙일보]여론조사 결과인데...통합진보정당의 … [4]  미니파더 37 7102 2011
11-28
10692 유시민 대표 "오늘 중 투표율 50%, 찬성률 90.1% … [19]  하이에나 69 7047 2011
11-28
10691 "통합진보 새정당" 두근두근 탄생 초읽기 [7]  빼앗긴들의봄 54 5047 2011
11-28
10690 통합진보정당 추진 승인의 건 투표시작 [1]  서울농부 28 5638 2011
11-28
10689 진보통합 안 투표 시작했다. [16]  즐거운하루 57 6681 2011
11-28
10688 종로 경찰서장 경찰에게 맞는 장면 트윗 확산중 [5]  짠물 65 18482 2011
11-28
10687 슬픈한국의 약장사 [45]  밥솥 2 6933 2011
11-28
10686 술한잔했다. ㅆㅂ [13]  하이에나 83 6930 2011
11-28
10685 닥치고 꼼수를 향해. <= 찌질한 등뒤 총질을 … [5]  jnhn -12 7167 2011
11-28
10684 오늘의 정희씨 [7]  노근 70 6826 2011
11-28
10683 경향신문 통합진보정당 3인 인터뷰 [1]  양이아빠 16 6540 2011
11-28
10682 (좀 지났지만) 25일 한미FTA 반대 집회 시청광장 … [3]  노근 27 5666 2011
11-27
10681 시민광장 전국총회 스케치 [8]  노근 53 5942 2011
11-27
10680 정말 희망이 있는걸까 [5]  고랑 25 6949 2011
11-27
10679 (분석)진보통합, 아직 위기 남았다? [4]  노근 56 6939 2011
11-27
10678 애 의도적으로 한것 아닐까 [6]  고랑 28 9300 2011
11-27
10677 참여당게에 걸출한 글 쏟아지는 중.. 그중 하나.. [1]  블레이드 54 6089 2011
11-27
10676 흠... 최장집 "참여.민노.통연 3자통합 바람직" [4]  블레이드 25 9854 2011
11-27
10675 유관순신?... [1]  덕분에와때문에 16 5891 2011
11-27
10674 이정희 "민노당의 변화, 돌풍의 진원지 될 것" [10]  블레이드 36 6811 2011
11-27
10673 진보통합과 폴리뉴스 보도에 관하여-천호선 [4]  루비콩 33 6000 2011
11-27
10672 참여당 경기도당원 93%,진보통합정당 찬성 [1]  양이아빠 18 6552 2011
11-27
10671 혁신과 통합의 몰염치 [12]  에스엔 65 5997 2011
11-27
10670 언론들 참여당통합안 부결되라고 저주를 퍼붓나? [2]  양이아빠 17 5837 2011
11-27
10669 참여당 내 야권대통합파? 참여원탁회의? [2]  양이아빠 14 9361 2011
11-27
10668 파워 마무리 돌입.. 참여당당원대회와 투표 일정.… [4]  블레이드 25 5912 2011
11-27
10667 [참여당] 민주노동당의 결정을 크게 환영합니다 [3]  블레이드 31 6695 2011
11-27
10666 낼 유시민라됴, 노회찬 초대 대본없이 백지토론 [2]  블레이드 22 4727 2011
11-27
10665 29일 화욜 유시민.이정희.노회찬 강연 콘서트  블레이드 18 3467 2011
11-27
10664 민주노동당 대의원회의 시청 소감 [7]  시민 29 4832 2011
11-27
10663 민주노동당 의결 소감 [10]  슬픈한국 68 6182 2011
11-27
10662 신영철과 최은배의 차이  양이아빠 12 3373 2011
11-27
처음  이전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다음  맨끝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회비 납부 계좌
 굥의 미션
 가신(家臣) 과 노무현
 날뽕의 추억
 당신은 엘리트주의자인가요? -…
 운영자님께 고합니다
 지난해, 친구 2명의 자살과 병…
 시스템
 극문 X82 의 특징
 노무현을 좋아하는 ...
 지도자의 결단
 지난 20년의 교훈 - 실패를 즐…
 글쓰기
 악성 댓글러들과 조중동 휘하 …
 아더편집장님 그동안 수고하셨…
 아더 편집장의 마지막 인사
 사이트를 망치려는 악성 댓글…
 미래지향님, 회원 글들이 훼손…
 후원내역 (18년~22년)
<사진영상>
<디어뉴스 만평>
논설 ▼
언론 ▼
정치 ▼
정치인 ▼
통일국제군사 ▼
경제환경 ▼
교육종교 ▼
의료복지 ▼
인권여성노동 ▼
 
 
 
ⓒ 2013 디어뉴스 dearnewsnet@gmail.com ㅣ 개인정보취급방침 ㅣ 회원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