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단에 이대표도 있었다면 실망감을 금할 수가 없다
파트너쉽이 있긴 한건가... 그정도 생각도 못할 정도냐?
이대표 트위터도 보면 미안하지도 않은것 같더라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기존당명 고집하는건 제정신이 아닌거지
첫 시작부터 망하자고 하는건지...
앞으로 후보등록때 얼마나 많은 몰상식이 진행될지 걱정이다
민주당 욕하면서 민주노동당도 닮아간건가 우물에서도 왕노릇하려는것 같군
천호선도 얼마나 기가 막혔겠나 싶은데 좀더 강하게 나갔으면 한다
이제는 엄연한 한 주체로 할 말 다 하고 그 안에선 치열하게 싸워주었으면 좋겠다
민주노동당식을 고집할것 같으면 대중진보정당 시작부터 나가리는 불을 보듯 뻔하다
적극적으로 무얼 추동하는 스탈이 아니지 싶고,
또 그 역량이 되지 않을 것 같고,
지지세가 있다하더라도 그걸 리드할 수 있을 것 같진 않고.
여하간 이정희의 당장악력에 반비례해서,
예전 진보신당애들 뛰쳐나가는 상황의 연출되지 않겠어?
처음엔 그 권영길이나 천머시기류 등이 사주하겠지만,
(패권적인 형태 말이야-지들이 허구헌날 국회에서 패권적인 양당에게 당하면서 내부에선 자연스럽게 쓰는)
참야당출신들이..또는 이런저런 당원들이 진보신당애들만큼 소수파도 아니고,
개네들은 대표급이 딱히 없지 않나?
이런 것은 강한 구심점(현재나 미래를 담보로한)이 있어야 그만큼 추동되지 싶은데.
파란늑대/ 당장악력문제가 아니다 상식인거지
전에 국회의원연금때도 이대표에게 실망한적 있다 두번째다 실망할 수도 없는거냐?
그런 의미에서 트위터에 일언반구없이 당명돌린거 말한거고
그가 이번 경험으로 느낀게 있었으면 한다
아래 누가 언급했듯이 민주노동당의원이면서 통합에 반대한 인간이
궁물 뜰 생각에 벌써 지역구를 옮겼더군 진보궁물들도 갈아치워야 한다고 본다
참여당사람들 속없이 인내하고 참을인자 가슴에 새기는거
대중진보정당 잘 되자고 하는거지 궁물들 만들자고 하는거 아니다
잘 될려면 우리가 더 많이 싸워야 할것같다
어디나 기존의 기득권들은 똑같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