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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참여당 마지막 전당대회

글쓴이 :

노근 날짜 : 2011-12-04 (일) 18:42 조회 : 6814

노근 기자 (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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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당의 깃발을 올릴 때도 울고 내릴 때도 우는가!

우리 속에 있는 이 한은 대체 무엇인가!

너무나도 서러운 하루다.

유시민의 피눈물을 나는 봤다.

이제는 정말 우리가 제대로 해야 한다.

이재정 전 대표님 같은 어른이 당에 계셔서 참으로 다행이다.

대표님 화이팅...!

심상정 공동대표도 오시고...

이제 진짜 잘해보자...

이정희랑 친목질하는 봉팔러(누구게?)

시리우스... 통합되면 이제 부대변인 짤리는겨? ㅋㅋ 어째되는겨?

김동진 사무처장 사회로 진행됨

권태홍 최고위원

드디어 시작...
참고로 저 후레쉬 밝은 애는 JTBC인가 거기 종편이더라. 장비 예술이던데 종편 간 것 보면 뭐 대충 우리 스타일은 아닌 기자인 듯.
뭐 저런 기계 사 달라는 소리는 아니니까 오해 말고... 응? ㅋㅋㅋㅋ

시작! 가자, 가자, 가자!

박무 최고 오늘 많이 우시던데...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님께... 묵념...
오늘 노짱님이 너무 많이 그립더라...

마지막 전당대회...

문득 2층에 보인 우리 당 깃발...

이재정 전 대표님도 올라오세요~ 요청에 시리우스가 모시고 나감 ㅋㅋ

이광철 새진추 위원장 경과보고

노항래 정책위원장 당헌 설명

권태홍 최고가 드디어 당원투표 결과를 발표

가결!

만세하는 장면 못 찍었네... 체리가 올리겠지.... ㅋㅋㅋ

홍용표 서울시당 위원장이 잠시 말씀을~

오늘 결혼하셨다는 당원 부부

신혼여행 가기 전 들렸다고 함 ㅋㅋ

천호선 전 최고가 이후 일정과 당명 선정 관련 이야기를 하고 있음

마무리 연설하러 올라오는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 오늘 이 연설에서 나는 이 분이 가슴으로 울고 있음에 너무나 마음이 아팠다...

당 지도부가 다 올라가서 '함께가자 우리 이 길을'을 불렀다...

마지막으로 드리는 인사

박무 최고, 오옥만 최고 할 것 없이 모두 눈물이 왜 그렇게 흐르는지... ㅠㅠ

유시민 대표...

흔들렸네 ㅜㅜ

함께 가자 우리 이 대중적 진보의 길을!

유시민과 함께!

동영상이 있는데 이게 DSLR에서 컴퓨터로 잘 안 옮겨지네.
망할.

아... 가슴이 아프다.

민주노동당과 새진보통합연대가

국민참여당 같은 파트너 만나게 된 것을 감사하는 날이 올 것이다.

이런 사람들이 세상에 어디 있나?

우리 진짜 열심히 하자.

대중적 진보의 길로 함께 나아가자...

글쓴이 :

노근 날짜 : 2011-12-04 (일) 18:42 조회 : 6814

[1/28]

납딱콩

2011-12-04 (일) 18:46

수고 조영남 ^^

추천 3 반대 0

[3/28]

khalki

2011-12-04 (일) 18:51

추천 2 반대 0

[4/28]

어텐션2

2011-12-04 (일) 18:55

눈물이 찔끔 나네..ㅠ.ㅜ

노근..
수고 많았슴메...

글구..
누구게..? 말야~
아는데..말 안 할거임..
본인이 손들고 나올거야..^^

추천 3 반대 0

[6/28]

노근

2011-12-04 (일) 19:30

진보통합이 현실이 되면,
소리를 지르며 만세를 외칠 줄 알았는데.

아직 당비낸 지 6개월이 되지 않아서 투표도 못한 내가 왜 그렇게 눈물이 났을까.

아 쓰바... ㅜㅜ

추천 1 반대 0

[8/28]

샛별

2011-12-04 (일) 19:40

추천 1 반대 0

[9/28]

어린왕

2011-12-04 (일) 19:45

♡

추천 1 반대 0

[10/28]

행복한바보

2011-12-04 (일) 19:48

아파서 가지 못하고 집에서 생방 보며 마이 울었네...ㅠㅠ
휘린! 대표님 바로 뒷자석에 자리 잡아서 방송 마이 타더라~^^
이대표랑 악수한 순수? 맞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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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녹두꽃

2011-12-04 (일) 19:59

나도 왜일케 눈물이 나는지.. 시작도 하기 전부터 울다가 창당대회 동영상 나오니 주체가 않되서.. ^^;;;; 여성당원들은 죄다 손에 휴지 들고 있더라.
사진 보니깐 또 눈물난다 야..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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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8]

자바라말야

2011-12-04 (일) 20:38

강물이 흐르면 바다에서 만납니다....
우리가 흘리는 이 눈물을 결코...결단코 잊지 맙시다.....

추천 3 반대 0

[15/28]

휘린

2011-12-04 (일) 20:51

대표님 뵌지 너무 오랜만이라 바로 뒤에 앉아 친목질도 좀 했다. ㅋㅋ

창당할 때 기억이 너무나 생생해서 처음부터 눈물이 나더라.
난 더 열심히 할꺼다.
우리 다 열심히 하자. 멋있게.
이제 시도당 창당하고 지역위원회 꾸리고 중앙당 창당하고 하려면 바쁘겠다.

노근의 뜨거운 눈물을 보았다. 흑...
노근도 더 힘내라.

추천 2 반대 0

[17/28]

참여물결일다

2011-12-04 (일) 21:22

역사를 새로 쓰는 국민참여당!

추천 2 반대 0

[18/28]

순수

2011-12-04 (일) 21:50

노근/
수고 했다..
마지막까지 있었는데..
안보여서~~ㅠㅠ

JTBC 기자에게 한마디 했다..
"왜곡해서 편집하고 송출하면 다음부터는 올 생각 하지 말라구..
중앙일보는 쓰레기 신문이라서 믿을 수 없다..
위에 꼭 전해라"

알았다고 했는데..

추천 2 반대 0

[19/28]

로즈마리

2011-12-04 (일) 21:58

참여당 당원으로써 늘 자랑스러웠다
어느자리.어떤 곳에든.그 누구를 만나도
국민참여당 당원인게 너무나 당당하고 떳떳한 2년을 보냈다
우리의 조직은 미약했어도 그 어떤 큰 조직의 존재보다도 자랑스러웠다
앞으로도 그 당당함을 계속 가져가야 한다는 숙제와 아쉬움이
함께했다

국민참여당과 함께해서 행복했다
그 이름 가슴속 깊이 영원히 남긴다..

하지만 흐르는 눈물 만큼은 숨길 수 없구나....

추천 2 반대 0

[21/28]

순수

2011-12-04 (일) 23:08

ㅋㅋ
이정희 대표랑 친목질한거는..
.
.
.
.
..
.
.

나다..
ㅎㅎㅎ

너무 따듯하고 부드러운 손으로 마음이 전달되는거 같았다..
ㅎㅎ

봉회장..
미안~~

튀자..

추천 3 반대 0

[22/28]

BABO철이

2011-12-04 (일) 23:38

분명 잘 될거다...

노근 / 수고 만땅해쓰..

추천 1 반대 0

[23/28]

앤드

2011-12-04 (일) 23:57

그렇게 기를 쓰고 투표하고
몇퍼센트인지 확인하고
그런데 이렇게 눈물날줄은 몰랐다
마지막 전당대회, 마지막 휘날리는 깃발
그저 제발 정의로운 소리에 귀 기울이는
통합진보정당이 되길 바란다.
노근/ 수고 많았네~^^*

추천 2 반대 0

[24/28]

나르는다마스

2011-12-05 (월) 01:03

눈물나네. 노짱님께 정말 죄송하다. 그래도 내 안에 유시민 있다

추천 1 반대 0

[25/28]

고지야

2011-12-05 (월) 01:32

가슴이 마구 아프다........ 그러나! 더 즐거울 날이 널려있다. 웃으며 가자.

추천 1 반대 0

[26/28]

내요새힘들다

2011-12-05 (월) 01:55

아자아자!! 다들 힘~!!!
노근 수고 많이 했다.

추천 1 반대 0

[27/28]

봉숙이

2011-12-05 (월) 10:13

눈물난다.
참여당 돌리도~~~

추천 0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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