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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공화당주 캔사스 오사와토미(Kansas, Osawatomie)에서 공화당 정책의 불평등에 대해 맹공;
- (소득)불평등은 '열심히 노력하면 무엇이던 이룰 수 있다'는 어메리칸드림을 거짓말로 만들고 있다.
- 이러한 불평등은 우리의 민주주의를 왜곡시킨다.
- 부자의 세금을 줄이면 그 돈이 투자되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공화당의 논리(Trickle-down Theory)는 제대로 실현된 바 없고, 실현되지 않는다. 대공황 전 10년 동안 실시됐으나 실패했다. 50 년대, 60 년대 전후 활황국면은 이 논리와 무관했으며, 지난 10년간 실시했으나 여전히 실패였다.
힌편, 오사와토미는 1910 년 루즈벨트가 "미국 중산층이 생겨나느냐 부서지느냐의 순간( make-or-break moment for the middle class)에 직면하고 있다"는 연설을 한 곳이다.
또 한편 BBC북미편집장 마크 마델(Mark Mardell)왈, "오바마는 중산층의 보호자임을 자처하고, 공화당 대선 후보들을 불평등한 특권의 수호자로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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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