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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故 노회찬 의원 추도식
글쓴이 :  순수                   날짜 : 2018-07-27 (금) 13:05 조회 : 3223
순수 기자 (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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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회찬 의원 빈소에 가서 인사를 드리고 바로 옆의 연세대 대강당에서 추도식이 열렸다. 날씨가 무척 더운데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 가고 있었다.

강당 앞에도 추모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그곳에는 천호선님과 정의당 경기도당 위원장이 계셔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었다. 인사를 하고 국화 한송이를 아내와 함께 올렸다. 시간을 잘 맞추어서 강당안으로 들어 갈 수 있어서 약간의 무더위는 피 할 수 있었다. 야외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 앞에는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이 더위를 이기며 지켜보고 있었다.

추도식 중강중간에 애도의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무척 많았다.
님은 하늘나라로 가셨어도 그 마음은 남아 있으리라고 본다.

연세대 강당으로 향하는 사람들

강당 앞에 설치된 조문소


천호선님과 정의당 경기도당 위원장

맨앞은 기자들이 차지하고 있다 너무 가까이 있어서 좀 민망스럽게 느껴진다.
기자들은 안 느낄까??
강기갑 전의원과 유시민 작가가 나란히 앉아 있다.

방송인 김미화님이 사회를 봤다.


영상

정의당 김종대 국회의원이 노회찬 의원의 약력과 업적을 소개했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의 추도사가 있었다.

국립오페라합창단 지부의 성악가께서 고인이 만든 노래를 부르셨다.

유시민 작가의 추도사

영화배우 박중훈님의 추도사

KTX 승무원 해고자 대표의 추도사 

고 노회찬 의원의 부산중 친구, 경기고 친구, 노동자 연맹, 창원시민의 추도사

이서선 합창단








고 노회찬 의원에게 보내는 글 소개

유가족 대표 인사

정의당 심상정 국회의원의 추도사

이소선 합창단과 모두 함께 그 날이 오면 합창

강당 안의 모습

강당 밖의 모습



밖추도식을 마치고 돌아 가는 길

부디 좋은 곳에 가세요..

오늘영결식이 있다..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순수                   날짜 : 2018-07-27 (금) 13:05 조회 : 3223

 
 
[1/7]   항룡유회 2018-07-30 (월) 21:22
순수 글에는

살아있는 사진이 많아 조타
 
 
[2/7]   다시라기 2018-08-04 (토) 11:51
 
 
[3/7]   순수 2018-08-05 (일) 16:57
항룡유회/
고맙네...
마음 아프네..
 
 
[4/7]   순수 2018-08-05 (일) 16:58
다시라기/
무더위 건강 잘 챙기구...
고맙네..
 
 
[5/7]   다시라기 2018-08-05 (일) 21:12
* 삭제한 글이다.
 
 
[6/7]   다시라기 2018-08-05 (일) 21:13
순수/ 누구든 사랑했을거야
몰라서 안했고
표현이 서툴러서
암튼 그냥반이나 팬이나.
풉.
그냥.......짠함이 확
울동네도 분향소 만들었으면 좋았을걸
힘!! 우리도 가고 세월도~
 
 
[7/7]   순수 2018-08-05 (일) 21:49
다시라기/
나는 가까이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는 곳이지..
수원의 정의당 경기도당에서도 분향소 차렸다..
그곳에 가면 지인들을 더 많이 만났을텐데..
서울로 갔다..

세월은 그저 흘러갈 분이고...
우리는 늙어가고..

그래도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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