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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연예] 뿌리 깊은 나무를 보며서 느낀 비교점
글쓴이 :  고랑                   날짜 : 2011-12-15 (목) 05:43 조회 : 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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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나무' 해례 충격 비밀 드러나 "해례는 신세경이었다!"
TV리포트|
입력 2011.12.1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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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하수나 기자] 세종 이도(한석규)가 만든 한글 해례의 비밀이 드러났다.

14일 방송된 SBS TV '뿌리 깊은 나무'에선 한글을 유포시키려는 나인들과 해례를 손에 넣기위한 밀본내부의 갈등이 그려졌다.

글자를 파급력을 알고 이를 막으려는 정기준(윤제문)과 밀본을 지키려는 이들 사이에서 균열이 일어났고 세종 이도(한석규)는 이들을 자극해 밀본의 갈등을 불러왔다. 이에 정기준과 이신적, 심종수 사이에 서로 이를 취하기 위한 해례 쟁탈전이 벌어졌다.

연극을 통해 한글창제에 일조해 온 나인들을 죄인으로 둔갑시켜 출궁시킨 이도는 그녀들로 하여금 한글을 유포시키도록 했다. 그러나 뒤늦게 이를 눈치 챈 정기준은 그녀들이 있는 곳을 찾게 했고 해례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방송에선 각각 두 팀으로 나뉘어 장소를 정해 역할을 분담했던 소이(신세경)와 나인들이 위험에 처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먼저 소이와 다른 장소에서 일을 해 온 나인들이 밀본에 의해 포착됐다. 정기준의 심복인 윤평(이수혁)과 심종수(한상진), 이신적(안석환)의 부탁을 받은 중국여인까지 합세해 밀본 내부에서 해례쟁탈전은 뜨겁게 불타올랐다. 강제로 약을 먹고 해례가 있는 곳을 말한 나인은 죽음의 위기에서 채윤(장혁)에 의해 구사일생했다.

나인은 "해례를 지켜야 한다"며 어서 소이가 있는 곳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소이와 함께 있었던 채윤은 소이와 다른 나인의 물건을 다 봤는데 해례 같은 것은 없었다고 물으며 어리둥절해 했다.

이에 그 나인은 "소이가 해례에요. 책이 아니라 처음부터 사람이었다구요."라고 말하며 채윤을 놀라게 했다. 한글창제에 깊이 관여한 광평대군(서준영)도 보지 못한 해례의 존재는 책이 아닌 사람이었던 것. 놀라운 반전이었던 셈이다.

채윤은 글자의 해례이자 사랑하는 사람인 소이가 위험에 직면했음을 알고 충격에 젖는 표정으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소이가 한글의 해례로 밝혀진 가운데 채윤이 밀본으로부터 그녀를 지켜내며 사랑과 글자유포 두 가지를 모두 완수해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나만의  상상이다


마치  위의  드라마 전개  내용이  요즘  현실을   대비 시켜준다

한글  혜례본이  마치  요즘  SNS라  볼때 

밀본  정기준이는  무조건  막으려는    mb정권의  방통위를  보는듯  하고

반포및  유포하려는  세종을  보면   깨어난  조직적인   시민들이  생각나고

밀본의  분열은   딴날당   분열  조짐을  그대로  보여주며

배신자  심종수를  보면   제 3당   박세일을  보는듯  하다


얼마  안남았다  이제  3회  남았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1-12-15 12:28:35 바보놀이에서 복사 됨]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고랑                   날짜 : 2011-12-15 (목) 05:43 조회 : 4600

 
 
[1/6]   고랑 2011-12-15 (목) 06:10
참  이신적은  그네꼬양  정도  되는것  같고  은근히  비대위원장과  과거의  대연정  생각난다

그러나  사극은  드라마일뿐  역사나  현실이  아닌것이다  그냥  드라마다

다만  감정이입에서  보는것은  어쩔수  없다
 
 
[2/6]   팔할이바람 2011-12-15 (목) 06:44
내가 이 드라마를 보고, 말하고 싶은 것은...
세종대왕 이도형님의 "일처리 스킬의 탁월성"이여..

일좀 한다는 대부분의 인간덜...
"나는 똑똑한데 니들이 바보다" 이딴 개드립을 치는 거뜰이 많거던..
똑똑하기만한거...
그거 솔직히 말하믄 3급수, 하급이여..
(지구상에 머리좀 돌아간다는 것들..하늘의 별처럼 많다)

똑똑한건 기본!!!
거기에 알파가 더해질때..진정한 "브레인"이라는거...

P.S. 진정한 고수는 부드럽고 고요하다.
    핵심은 남이 아니다.
    본질은 바로 "나"라는거.

"그게 바로 세종대왕과 정기준의 차이"
   
힘!!!
 
 
[3/6]   고랑 2011-12-15 (목) 07:32
팔할님  고맙습니다

뭐  한가지  묻고  싶은데  혹시  능력되면  해결해주실런지요

은하 혹은  은하수란  단어가  언제적  부터  쓰여진지  알고  싶네요

은하란  단어  초기에 쓴  연원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벌써  3주째  헤메고  있네요
 
 
[4/6]   팔할이바람 2011-12-15 (목) 08:32
헉...
인생선배님이, 저같은 피뗑이에게 갑자기 존칭을 쓰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ㅡ..ㅡ;;...

저는, 뇌질환 전공의 닥터입니다.
의학계열이라믄 논문급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만...
언어의 기원은...ㅡㅡ;;...

문예방에 고수들이 많으니, 그쪽에서 문의하는게 어떨까요?

P.S.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은 모습..보기좋습니다. 힘!!!
 
 
[5/6]   해질녁바람 2011-12-15 (목) 11:06
팔할/ 진정한 고수는 부드럽고 고요하지 동의
얘기 몇마디 해보면 다 나와 평상심을 유지하는게 얼매나 어려운데
 
 
[6/6]   武鬪 2011-12-15 (목) 11:19
전 이신적을 보면 박근혜보다 정권이 바뀌어도 끈질기게 살아남는 이만의, 김현종같은 철밥통들을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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