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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 정말 춥냐 울 나라 블랙아웃 할정도로
글쓴이 :  고랑                   날짜 : 2011-12-17 (토) 01:20 조회 : 9277
고랑 기자 (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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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로 전력사용 7000만kW 돌파… 올 겨울 최고치
서울경제|
입력 2011.12.16 17:41
|누가 봤을까? 50대 남성,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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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수급 살얼음판 지속
고리 원전 3호기 재가동 속 예비율 8%대로 떨어지기도

전국에 한파가 몰아치면서 하루 최대전력사용이 올겨울 들어 최고치로 치솟았다. 고리 원전 3호기가 이날 재가동되면서 공급력이 정상화됐지만 수요가 크게 늘어 전력예비율이 수시로 한자릿수로 떨어지는 등 '살얼음 수급난'이 이어졌다.

16일 지식경제부와 한국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8시46분께 전력최대사용이 7,097만kW에 달했다. 하루 피크전력이 7,000만kW를 넘어선 것은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당시 예비율이 8% 후반대까지 떨어져 전력 당국을 긴장시켰다.

이는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로 난방전력 사용이 급증하면서 전력수요가 전날보다 230만kW나 급증했기 때문이다.

다행히 이날 전력공급은 최근 고장을 일으켜 중지됐던 고리 원전 3호기가 오전6시께부터 재가동에 돌입해 7,656만kW에 달해 위기상황은 면할 수 있었다. 전력공급력은 원전 2기가 모두 멈춰섰던 지난 14일에 7,532만kW까지 떨어진 바 있다.

전력 당국은 이날 추위가 엄습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력사정이 악화될 것을 우려해 전날 울진 원전 1호기에 이어 이날 고리 3호기의 재가동을 서둘렀다.

하지만 이날 하루 종일 매서운 추위가 계속되면서 예비율이 수시로 한자릿수로 떨어지는 현상이 반복돼 여전히 전력수급이 불안함을 보여줬다.

아울러 이날 한국전력은 최근 전력수급 상황이 악화되자 약정업체의 수요관리 시행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송변전 설비 고장에 따른 모의 복구훈련을 시행하기도 했다.

김중겸 한전 사장은 이날 화상으로 전국 사업소의 수요관리 시행을 직접 점검했다. 한전은 앞으로도 동계기간 동안 월 2회 주기적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해 비상대응능력을 키우기로 했다.


알다가도  모르겠다

그  숨은  전력  어디다  꼼 쳐  두었니?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고랑                   날짜 : 2011-12-17 (토) 01:20 조회 : 9277

 
 
[1/5]   나누미 2011-12-17 (토) 02:14
이정도에 호들갑은.
쟈들도 또 뭔 꼼수 펴는거지.
원전하나 더 짓자. 폐기원전(고리1호던가?)계속 돌리자.
전기료 더 올리자. 중 하나겠지.
공기업 마인드는 고사하고 상도의 조차 없는 흡혈귀들이니깐.
남는 전기는 후쿠시마 사태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천황폐하한테 상납하지 않을까?
 
 
[2/5]   족구팀 2011-12-17 (토) 08:45
한강다리 조명이나 꺼버리든지.인공섬이나 그밖의 조형물들도 마찬가지.오세후니 시절 대형건물 외부조명을 끄자 야경을 이유로 격려금지급 운운하며 조명을 켜게한적도 있었음.
 
 
[3/5]   봉숙이 2011-12-17 (토) 08:59
뭔가 노리는 꼼수가 있을 듯혀.
엄살떠는 게지.
 
 
[4/5]   서울시민 2011-12-18 (일) 11:39
난 요즘 주변 어른신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노무현 정부때는 이런일 없었는데"
 
 
[5/5]   봉팔러 2011-12-18 (일) 20:13
새로 짓는 아파트들 명품 아파트인 척 하려고, 밤에 브랜드 이름 들어간 조명 무지하게 켜 대던데,
이거 환경에도 무지 않좋다고 합니다. 익충에 해당하는 곤충들이 밤에 불빛 보고 달려들다가 모두 타 죽는다고.
각자 아파트 간판 조명 끄기 운동 벌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아파트 주민들이 아파트 싸 보인다고 싫어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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