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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뉴트 깅그리치, 릭 페리 버지니아에서 꽈다당

글쓴이 :

Michigander 날짜 : 2011-12-25 (일) 08:37 조회 : 6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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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 공화당대통령후보경선에 공식 출마하기 위해선 지난 목요일까지 버지니아 전역에서 주민 10,000 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해야 한다. 그리고 주경선에서 승리하면 공화당대통령후보선거인단 2380 명 중 49명의 지지를 갖게 된다.

위 경선후보 중 강력한 후보였던 뉴트 깅그리치와 릭 페리는 10,000 명의 지지서명을 받는데 실패하여, 버지니아주 공화당경선후보등록에 실패했다.

한편 또 다른 강력 후보인 론 폴과 밋 롬니는 무사히 10,000 명 이상의 지지서명을 받아 버지니아주 공화당경선후보등록을 마쳤다.

하략

원문링크

글쓴이 :

Michigander 날짜 : 2011-12-25 (일) 08:37 조회 : 6870

[1/13]

Michigander

2011-12-25 (일) 08:48

뉴트 깅그리치는 지난 봄 선거스탭들이 사임하는 등 선거캠프문제를 극복하지 못했고,
릭 페리는 여전히 (전국규모에 있어서) 아마추어리즘을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
유권잔 이런 후보에게 표 안준다.

선거는 경쟁이다.
우린,
치밀하게 준비하고,
치열하게 임하자.

* 위 사진 중 허먼 케인은 이미 경선후볼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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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武鬪

2011-12-25 (일) 08:52

그러나 론 폴은 폭스와 CNN에서 병풍취급하면서 만년 2위라는 암울한 현실 -.-;;; 론 폴이 대통령이 되서 '먼로 독트린 이전으로 돌아가자'고 하고, 그것이 남북 경협재개로 이어지길 바라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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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Michigander

2011-12-25 (일) 08:55

무투 /

결론은 밋 롬리가 가장 유력하단 건데, 밋 롬리 조차도 오바마에겐 상당히 부족하단 것.

밋 롬리는 강용석과 비슷한 느낌.
전형적인 보수도 아니고, 승부에 매우 집착하면서도, 그리 조급 해 보이지도 않는다.
다른건 밋 롬리는 돈이 무지무지 많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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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武鬪

2011-12-25 (일) 09:01

근데 민주당의 2016년 주자는 누가 있죠? 이건 뭐 노무현 대통령 임기말년의 대통밥당처럼 존재감없는 병풍들 일색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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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武鬪

2011-12-25 (일) 09:03

롬니를 보면 전 강용석보다 정몽준이 처음 대선출마 선언했을 때와 비슷해 보입니다. 정몽준도 자신은 MB같은 탐욕스러운 보수가 아니라고 주장했고, 한 때는 국가보안법 폐지론자였죠 ㅎㅎ.

추천 3 반대 0

[6/13]

로즈마리

2011-12-25 (일) 09:20

미쿡 인물없다 다쭈그리 뇐내들만 있내~

추천 2 반대 0

[7/13]

양이아빠

2011-12-25 (일) 09:25

武鬪/ 론 폴은 공화당대 대북 유화론자인가?

추천 2 반대 0

[9/13]

워싱턴불나방

2011-12-25 (일) 11:00

우리 동네 야기인데...

추천 2 반대 0

[10/13]

양이아빠

2011-12-25 (일) 11:10

Michigander/텍사스면 꼴통 동네 아닌가? 한국의 경상도 같은...

추천 3 반대 0

[12/13]

워싱턴불나방

2011-12-25 (일) 13:28

미시간더/빛고을 순두부 ㅋㅋㅋㅋ

다음에 오면 친목질 하게 연락하삼..

추천 2 반대 0

[13/13]

Michigander

2011-12-25 (일) 13:43

워싱턴불나방 / 맞다 '빛고을 순두부', 쇼셜 이즈 굳!

추천 2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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