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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희소식', 나꼼수에 도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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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의 ‘희소식’이 인기다.
‘희소식’은 이정희 대표가 진행하는 1인 미디어로 지난 24일부터 이정희 대표의 블로그와 공식 홈페이지에 업데이트되기 시작했다. 27일 게재된 ‘희소식’ 2회는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서버가 다운되는 상황까지 연출하기도 했다.
‘희소식’ 1회에서 이정희 대표는 통합진보당 창당, 쌍용차, 정봉주 전 의원과 관련된 내용을 올렸으며 2회에서는 전자주민증과 석패율 제도 합의에 대한 내용으로 네티즌들은 동감을 이끌어 냈다는 평이다.
네티즌들은 “참 재미있다”, “대표님 목소리도 좋은 듯”, “잘 들었습니다”라는 평을 올리기도 했다 |
출처:프로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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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번도 못 들어봤는데~~~^^ 기쁜소식에 축하와 화이팅을!!!
그리고 나꼼수 중독증도 치유할수 있기를 ~~
희소식이 앞으로의 흥행에 계속해서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통합진보당의 통합이 성공적으로 안착되어야 하는것이 기본임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그것은 성공적인 통합임을 증명하기 위한 첫관문으로서의 총선후보 결정하는 과정에서 불협화음을 최소한으로 줄일수 있는 창의적인 진보의 리더쉽을 어떻게 발휘할수 있는 것이냐에 달려있다고 생각된다.
그런데 29일 제2차 전국운영위 이대표의 마지막 발언에서 묻어난 진성당원제를 과신하는 정치소신의 피력은 과거 민주노동당의 당대표로서의 수준밖에 되지 않은 느낌이다. 좀더 유연한 대처방식을 생각해볼수 있을터인데, 진성당원제의 훼손을 운운하며 유시민 심상정 두 대표의 문제제기를 고려하지 않고 과거 자신의 정치소신을 고집하는 것은 공동대표자격으로서 오히려 진보스럽지 못한 정치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다른 두 대표와 입장을 바꿔서 한번 생각해봤으면 한다.
이정희 대표는 과거 민주노동당의 대표이기도 했지만 이제는 통합진보당의 공동대표이기에 유연하고 창의적인 진보정치를 펼쳐 주었으면 하고 기대하는데
새로운 당으로 거듭나서 몸집도 커지고 구성원도 새로원진 통합진보당의 초창기 과도기로서 당장 눈앞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끄려는 현실적 자세가 필요한 시점에서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는 것이 아닌가?
진보통합을 이루어내기 위해 유연한 진보를 주장하면서 리더쉽을 발휘해온
과거 이정희 대표의 모습과 표리부동함을 느낄수 있는 제2차 전국운영위에서의 마지막 발언은 다시 한번 제고해서 공동대표에 걸맞는 위상으로 정치행위를 해주길 바란다.
그럼으로써 과거의 지지층보다 더 폭넓은 지지자층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유연한 진보정치의 아이돌로 여전히 희망을 가지고 기대할수 있는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이자 '희소식' 진행자이었으면 한다.
통합진보당의 성공적인 통합은 아직 멀고도 험난한 길을 헤쳐가야 하는 과정에서 유시민 심상정의 다른 두 대표보다 유연한 진보정치를 외치던 이정희대표의 그릇이 더 큰 시험대에 올라 있음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통합진보당의 성공적인 통합을 위해서 이정희공동대표의 역할은 누구보다 더 중요하기에 더 많은 사랑과 지지를 보내면서 유권자들이 바라고 기대하는 수준도 더 높다.
왜냐하면 제1야당노릇도 제대로 하지 않는 사이비 야당임에도 불구하고 통합진보당보다 더 많은 인지도와 지지도를 가지고 있는 민주통합당과의 선의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통합진보당은 당내 불협화음과 불만은 최소화시키고 협동심과 화합을 바탕으로 통합이 성공적이었음 증명해서 유권자들이 걱정하거나 불안해 하지 않고 통합진보당을 기꺼이 선택할수 있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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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et@prosumer.co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