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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당대표 시대 개막
수렁에 빠진 한국정치 여성이 ‘잔 다르크’로 나선다
박근혜·한명숙·이정희·심상정
통합진보당 이정희·심상정 공동대표는 기존 지지층인 노동자와 농민을 넘어 시민과 2030 세대를 유인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 지난해 12월 27일 고려대에서 열린 세대공감 토크콘서트에서 이 대표는 “노동문제는 노조만이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로 인식하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심 대표는 국가의 전적인 보육 책임을 강조했다. 특히 심 대표는 “통합진보당 자체를 ‘청년정당’으로 젊게 바꿔 농민과 노동자 중심의 정당에서 대학생 등 청춘이 중심이 되는 정당으로 가야 한다”며 총선 비례대표 1~5번에 ‘청년’ 후보를 배정할 것임을 시사했다.
박근혜는 총선에서부터 공천권을 공정하게 행사할리 없고
한명숙은 무늬만 민주당원인 세력을 척결할 실제적 능력 없을 것이고
기존지지층 노동자 농민을 넘어 시민과 2030세대 유인하고자 하는
이정희 심상정에게는 기대를 해본다.
자신들의 주장을 정치행위로 실천하여 언행일치를 보여라.
특히 이정희는 총선후보결정과정에서의 과거민주노동당내의 후보결정
구태를 되풀이하지 않고 혁신하여 통합의 정신과 합의를 훼손시키지 않는 리더쉽을 발휘하기를.
유연한 진보의 아이콘에 맞는 정치행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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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