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인터넷까지 선거운동 '2040'파워 커진다
스포츠서울 | 홍준철 | 입력 2012.01.04 15:31 | 수정 2012.01.04 15:33
<IFRAME id=AMS_250exp height=250 marginHeight=0 border=0 src="http://amsv2.daum.net/ad/adview?secid=05d22" frameBorder=0 width=250 allowTransparency name=AMS_250exp marginWidth=0 scrolling=no></IFRAME>
 |
▲ 경기도 과천 중앙선관위 건물./서울신문 제공
|
[스포츠서울닷컴ㅣ홍준철기자] 지난달 29일 헌법재판소가 SNS(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한 사전 선거운동금지한 선거법에 대해 위헌판결이 내려진 이후 사이버 공간인 인터넷까지 상시 선거운동 허용을 추진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총선과 12월 대선을 앞두고 인터넷 선거 운동을 상시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선관위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SNS 등 인터넷 매체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규제하는 공직선거법 93조1항과 254조2항에 대한 개정을 국회에 촉구할 예정이다. 254조2항은 선거운동기간 전 인터넷을 통한 선거운동을 금지하고 있고, 93조1항은 선거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선거운동기간 외에 인터넷 등을 통해 특정 후보자를 지지 혹은 반대하는 행위를 규제하고 있다. 중앙선관위는 지금까지 인터넷 사전 선거운동을 허용하는 내용의 법 개정 의견을 5차례 국회에 제출했지만 법 개정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무엇보다 이번에 재차 법 개정을 촉구하고 나선 배경은 헌법재판소가 인터넷 매체를 이용한 선거 운동을 제한하는 공직선거법 93조1항에 대해 `한정위헌' 판결이 내려졌기 때문이다. 이에 SNS에 이어 인터넷까지 선거운동이 허용될 경우 주 이용 연령인 20대부터 40대(2040세대)의 선택이 선거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칠것으로 관측된다. mariocap@media.sportsseoul.com
예네들 무슨 꼼수가 있으니 선간위가 허락하지 암만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