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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의 성공! 대의를 위하여.... 지난해 5월 강북 총선 출마 선언 후 8개월간 정말 열심히 준비 했습니다. 각 동네지역 책임자도 만들고, 틈틈히 지역 연고자들 출마지지 전화도 하며, 숨가쁜 몇 개월 이였습니다. 지난 박원순 시장 선거 시작한 4개월 전 부터는 생업을 중단하고 당 활동과 총선준비에만 전념 하였습니다 하지만 ,12월 이후 현재 강북(을) 지역에는 저 말고도 현재 1명의 (전)민주노동당 측의 후보가 더 있습니다. 후보 조정을 실패하고 결국 다음주 부터 경선을 한다 합니다.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경선을 하면 이 지역에 40년간 살며 수 천명의 지역동문 지지기반을 가지고, 7개월간 총선 준비한 제가 이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 경선은 합당 과도기에 당원간의 세력분쟁과 지역당원 결속을 저해할 요소가 있어 강북(을)총선 예비 후보는 사퇴 하는것이 어떨까 생각 하고있습니다.. 합당 과도기의 당원투표50% 여론조사 50%는 당원수의 격차가 심한지역에 전) 국민 참여당과 전) 민주 노동당간의 후보 간의 경선 경쟁이 세력 싸움이 되고 결국 서로의 상처로 인해 지역 당원과의 분열의 결과로 치유할 수 없는 상처를 입게 될 수 있다. 강북구 지역위 공동위원장 으로서 생각 했습니다. 또한, 저희 지역은 강북 (갑) 지역에 후보가 없는 상황에서 강북(을)에서 경선을 한다는 것은 통합진보당 강북 위원장으로서 무엇이 진정한 대의를 위한 길인가를 고민 하였습니다. 제가 강북(을) 지역을 떠나지 못한 이유는 이 지역에 제가 40여간 살아온 지역이고 “새로 출마한 민주노동당의 후보가 이 지역 이사 온지 몇 개월 되지 않아 과연 통합진보당의 후보로서 지지율을 올릴 수 있을까? ” 걱정하며 전)민주노동당 측 후보와 여론조사에서 만일 저의 지지율과 나와 같기만 하더라도 내가 사퇴 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한 상태였습니다. 경선결과에 따라 사퇴하는 것은 위원장으로서의 아름다운 선택이 아니라 생각 했습니다.내가 할 수 있지만 양보하는 자세가 통합의 정신 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안 하더라도 전)민주노동당 후보도 당을 위해 출마 해서 잘할 역량이 충분한 후보라 판단 하였고 강북구 지역 당원 화합을 위함 입니다. 이번 4.11 총선은 어렵게 이룬 합당의 첫 시험대 입니다.당을 위해 희생하는 것만이 진정 통합 진보당을 살리는 것입니다. 얼마전 분쟁 지역이던 하남 지역위 같이 당원 수 페이퍼 당원 이라도 몇 백명 더 받아 넣으며 당원투표에서 총선후보가 될수 있겠지만 결국 이것은 지역 당원과의 분열의 씨앗이 될 것입니다. 각 세력 간의 이기주의를 버리고 누군가가 희생할 수 있는 것만이 통합의 정신 과 노무현 정신을 실천하는 것 입니다. 그 길을 가고자 합니다. 힘들었던 뒤는 돌아보지 않고 앞으로만 달리려 합니다. 강북(을) 보수 성향 지지자 보다 야당 성향이 20%이상 높아 지난 서울에서 야당 몇명 안되는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최규식 후보를 당선 시킨 이유로 야당 후보들이 선호하는 서울 강북구(을) 지역 입니다. 18대 총선 지난 선거에서 한나라당 정양석 현역 국회의원을 당선시키고, 6.2지방선거 ,박원순 선거에서도 아슬아슬한 차이로 한나라당을 이겨 총선 후보들이 선호 하지 않아 통합 진보당 후보 조차 없는 강북(갑)지역 입니다. 본인이 불리한 상황이더라도 통합진보당을 알리는 최전방의 저격수가 되고자 몇개월간의 강북(을)총선 예비후보 활동을 오늘 사퇴하고, 강북(갑) 지역에서 새로이 활동을 시작합니다.통합진보당의 강북구 공동위원장으로서 지역의 당원들의 단합과 통합진보당 선거 돌풍 바람을 기대하며 강북(을) 총선후보를 사퇴하고 후보가 없는 강북(갑)지역에서 예비 후보로서 새로 시작 하고자 길을 나섭니다. 당을 위해 후보가 없다면 당원들이 꺼려한다면 위원장이 과감히 희생의 길을 가야 한다 생각 합니다. 12월4일 합당 결정 후 예비후보 준비를 시작한 지난 1달간 통합 진보당 강북구 공동 위원장으로서 총선 후보 조정문제로 전)국민 참여당과 전)민주 노동당 당원들과의 불편한 관계로 괴로워 하며 잠을 못 이룬 적도 많았습니다. 8개월 전 2011년 5월 저의 출마선언은 4.27 김해선거 패배 후 낙담한 국민 참여당의 재건하고, 국민들의 여망인 한나라당 종식을 시키고 정권교체를 이루고자 총선후보를 출마 한 것이지 개인의 출세나 안위를 위한 것은 아니 였습니다. 출마 지역을 옮기면 그동안 준비하고 노력한 조직과 금전적 손해 새로이 시작하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하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당의 승리를 위해 저는 8개월간의 노력을 접고, 강북(갑) 새로운 지역에 가서 통합진보당의 저격수가 되겠습니다. 12월4일 눈물을 흘리며 국민 참여당을 해체하고 만든 힘들게 만든 통합진보당을 위하여 저의 금전적 시간적 더한 희생이 생길지라도 당원들의 화합을 위해 강북(을) 사퇴하고 당선 가능성이 낮은 강북(갑)으로 출마 하게 됨을 무거운 마음으로 선언합니다. 그간 강북(을) 후보조정 과정을 응원 해주고 격려해 주신 당원님들과 당 지도부님 들께 죄송하고 감사 합니다 저의 어려운 결정 이해 해 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강북(을)지역 출마만을 강력히 주장하셨던 전)국민 참여당 강북 지역위 당원님들의 넓은 이해 바랍니다. 나 자신을 버리는 것만이 우리가 사는 길이라 믿습니다. 통합진보당 강북구 지역위 공동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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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