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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사 업무 (커피 타고 어깨 주무르고 등등) 종료.
모처럼 무뇌 U뺘 인증 한번 해보까? 헤헤
# 개인적 청취평 :
솔직히 별 재미는 없다. 정밀한 타격도 좋지만 ? 뭔가 자극적인 요소가 더 필요.
글타고 공당의 대표와 대변인이 수감번호 XXX 정모씨처럼 욕설킨 어려울테니..
대안은? 욕 (엿멕이기) 잘하는 손님을 초대해 맞짱구치는 방법 ㅋ 밖엔 없겠다.
추천인물 : 개천의 용 하바드 강, 찍지마 C발의 인촌, 꼴같잖다는 홍준표,
특히나 홍준표는 '쌍욕 막하는 세상을 꿈꾼다' 는 소망을 피력한 적도 있다.
이분들 섭외가 어렵다면? 더 저렴한 분들로 땜빵. Ex) 엽떼요? 김지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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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저공비행’ 뭐길래…‘나꼼수’ 제치고 1위
http://news.nate.com/view/20120118n19574
헤럴드생생 원문 기사전송 2012-01-18 15:35
통합진보당의 유시민 공동대표와 노회찬 대변인이 시작한 팟캐스트 방송 ‘저공비행’이 ‘나는 꼼수다’를 제치고 팟캐스트 1위에 올랐다.
‘나는 꼼수다’가 ‘가카’ 헌정방송이라면, ‘저공비행’은 가카를 양산해내는 ‘기득권 복합체’에 대한 헌정방송. 18일 새벽 공개된 1회 방송에서 유시민 대표는 “가카를 고용한 그분들, 가카를 만들어낸 그 분들께 바치는 방송”이라고 ‘저공비행’을 소개했다.
방송 이름을 ‘저공비행’으로 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나꼼수가 고공에서 큰 이슈들을 폭격하는 스타일이라면, 우리는 정당이라 책임감 있게 정치를 해야 하기 때문에 저공 비행을 해서 정확하게 타격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노 대변인은 안기부 X파일 사건을 언급하며 “내가 그분들을 건드렸다기 보다 좀 만졌다”라며 “삼성의 2인자 이학수와 중앙일보의 홍석현 두 사람이 1997년 1년에 걸친 대화를 안기부가 몰래 녹음하는데 불법 도청 뒤 팔아먹으려고 시도를 하다가 잘 협상이 안 됐다”며 “그래서 그 중 일부를 샘플처럼 팔러 다닌 와중에 견본이 없어진 것이다”라고 사건의 요지를 말했다.
(중략)
누리꾼들은 “저공비행이 나꼼수를 제치고 1위!”(@gang****), “인트로만 들어도 눈물이 찡.”(@daekeu****), “하고 싶은 말이 많은 정치인들이 팟캐스트라는 미디어를 찾아서 여기서 입을 푸네요. 나꼼수, 나꼽살, 희소식, 현장일기, 저공비행... 일주일이 꽉 차네요.”(@sy***) 라고 반색하는 한편, “죽은 잡스행님이 산 대한민국에 보내는 가운뎃손가락, 팟캐스트”(@daechon*****)라는 재미있는 의견도 내놨다.
한편, ‘유시민, 노회찬의 저공비행’이 화제가 되면서, 지지율 답보 상태인 통합진보당을 구원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혜미 기자 @blue_knights>
저공비행 들으러 가기 : http://umz.kr/07FEu
(아뿔사. 현재 셧다운 ->일루 바로 가랍!! http://soundcloud.com/lowflying/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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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이명박을 공개초대해.
이명박이 쌩까겠지? (오면 더 대박 ㅋㅋ)
이래도저래도 무조건 이기는 게임.
물론 화자가 병신이 아니라는 전제와 팩트가 바탕이 되고 정봉주가 쓴 것 같은 친목편지 (유권자들은 나를 구하기 위해서라도 아무개의원을 당선시켜야 한다)만 안하면 된다.
점쟁이 : 니네집에 대추나무 있지?
손님 : 있어요! 완전 대단!!
점쟁이 : 거봐. 그거 잘라버려.
점쟁이 : 니네집에 대추나무 있지?
손님 : 없는데요?
점쟁이 : 있으면 큰일날 뻔 했어!
대화는 이렇게 풀어가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