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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에 따르면 일본의 주요소비자물가지수는 2011 년 0.3 % 하락했는데, 이는 2008 년 이 후 3 년 연속이다. 지난 10 년간 일본의 물가상승율은 '0' 이거나 '마이너스' 였는데, 오직 2008 년 에너지가격상승 때만 1.5 % 상승한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3 월 마감 2011 년 회계년도 일본 경제는 약간의 수축이 예상되고 있다.
엔화강세는 수입업자의 수입가격하락과 수출업자의 임금상승억제를 강요하고 있고, 지진피해복구사업으로 인한 수요증대 경제적효과도 유럽부채위기로 인한 수요감소로 반감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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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