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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통합-진보당 (당명문제에 관하여)
글쓴이 :  나무                   날짜 : 2012-01-28 (토) 03:09 조회 : 4001
나무 기자 (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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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각자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해야할 역활과 임무가 있다.  연대를 통해 만수산 드렁칡 뿌리처럼 질기고 깊은 수구 친일친미사대 세력의 지배구조를 끊어내고 민중이 주인되는 진정한 민주국가를 완성시킨후 민주통합당은 보수당으로 통합진보당은 진보당으로 자리를 잡아 제대로 된 정치지형을 창조 해야만한다. 

 

현재 두당의 당명은 통합이라는 단어의 공동사용으로 인해 거의 모든 국민이 혼돈을 느끼도록 하는 면이 있지만 한번 뒤집어 생각해보면 야권 연대를 이야기 하는데 참으로 절묘한 조합이 아닌가 한다.  유시민 대표와 한명숙 대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야권연대의 당위와 함께 '민주통합진보'라는 당명을 의식적으로 거론하면 좋겠다.  미디어에서 두당의 이름을 통합이라는 단어로 한꺼번에 자주 거론함으로써 따로 또 같이 가는 두 정당의 운명같은 연대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국민에게 두 야당의 존재를 함께 각인시키면 좋을 것 같다.

 

현재의 낮은 인지도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물론 통합진보당의 당명을 정의당같이 색깔이 선명한 이름으로 변경하면 제일 좋을 것이나 현실적으로 당명 변경은 가능하지 않을 지도 모르기 때문에 (일단 지도부의 의지가 보이지 않고..) 어쩌면 '민주통합진보' 라는 '당명의 연대' 라는 역발상이 답일지도 모른다.

 

유시민대표가 나온 손바닥 TV를 보다가 처음으로 글 올려본다.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나무                   날짜 : 2012-01-28 (토) 03:09 조회 : 4001

 
 
밀혼 2012-01-28 (토) 03:20 추천 17 반대 0
야권연대의 당위는 '통합'을 공통분모로 할 때 생기는 게 아니라
통합진보당의 존재의미가 극대화될 때, 생긴다고 본다.
진보정당이 힘이 있고,국민에게 각인되어야 보수정당과 연대의 운명이 생기는 거지...
지금 같은 상황이면 야권연대고 뭐고 필요있나. 국민 속에 존재하질 않는데.
당명에 들어간 '통합'이라는 말로, 그대로 '통합'되어 버렸음.
 
 
[1/5]   밀혼 2012-01-28 (토) 03:20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야권연대의 당위는 '통합'을 공통분모로 할 때 생기는 게 아니라
통합진보당의 존재의미가 극대화될 때, 생긴다고 본다.
진보정당이 힘이 있고,국민에게 각인되어야 보수정당과 연대의 운명이 생기는 거지...
지금 같은 상황이면 야권연대고 뭐고 필요있나. 국민 속에 존재하질 않는데.
당명에 들어간 '통합'이라는 말로, 그대로 '통합'되어 버렸음.
추천 17 반대 0
 
 
[2/5]   대마왕 2012-01-28 (토) 06:20
우리가 제3당으로 거대양당구조에서 키워나갈려면
차별성은 있어야하는데
이건마치 흡수되는 느낌이랄까...
난 반댈세~~에헴~!!

! ! 당 명 교 체  이 슈 화 시 켜 총선의 본격적인 시 작 을 알 리 자 ! !
 
 
[3/5]   다시라기 2012-01-28 (토) 08:44
반대라도 추천은 해주자
에효 -점수보니
댓글에 반대라고 쓰고
이것두 오지랍 푸히......ㅋㅋ
나도 참 할일없는 끙

그래도 힘내라고
난 힘껏 추천을 누질렀다고
고백한다. 호호
 
 
[4/5]   너내꺼 2012-01-28 (토) 10:44
그 역발상에 정치의 논리는 왜 없는거냐?
 
 
[5/5]   판쓰리 2012-01-28 (토) 18:09
참여민노당 이제 이것도 괜찮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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