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Apple Daily' 타블로이드에 실린, 홍콩의 스카이라인을 굽어 보는 메뚜기 (중국본토민) 전면 광고엔 '매 18분당 1명씩 태어나는 중국본토출신 아이를 키우기위해 홍콩시민이 1백만 홍콩 달러를 지불해야 하나?'고 써 있다.
홍콩은 1997년 영국으로부터 중국에 반환됐으나, 중국 속의 자치주 같이 홍콩시민권이 있어야 홍콩에서 교육받고, 일하고, 살 수 있다. 이에 따라 중국본토산모들의 원정출산이 해마다 늘어 자년엔 무려 4 만건의 원정출산이 이루어 졌다 한다.
위 광고를 게제한 일단의 사람들에 따르면, 홍콩사람들( Hong Kongers)들은 자신들의 아이들을 위해 홍콩의 보건, 교육 시스템을 지켜야 한다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한다.
사건의 발단은 취식이 금지된 홍콩지하철 내에서 본토출신 아이들이 과잘 먹는데서 시작됐다 한다. 결국 아이들과 엄마로 보이는 중국본토일행은 열차에서 내리게 됐다고 한다.
이에 대해 북경의 한 대학교수는 중국본토방송에 나와 홍콩사람들을 '영국의 개'라 호칭했다.
여기에 더해, 돈 많은 중국본토인들의 홍콩에서의 쇼핑이 늘어나면서, 일부 명품 판매 업소들은 알게 모르게 홍콩주민들을 차별했다는데, 이태리 명품 돌체 매장에 '사진촬영금지' 표시가 붙어 혐중국감정을 건들이고야 말았다.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