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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웹마스터님의 글을 보고, 강용석 씨가 봉닷컴의 기자가 됐다는 사실을 알았다. 사실 검증의 달인이신 강용석 기자가 봉닷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봉닷컴 일부가 인정하는 진정한(?) 진보이자 참보수인 강용석 기자님의 가열찬 활동이 이어질 것이다.
그리고 강용석 기자님의 최근 조갑제 닷컴과의 인터뷰를 보니, 3월과 4월에는 노무현 비자금을 캐어내서 권양숙 씨를 타겟으로 삼을 예정이라고 한다. 박원순 시장으로부터 민형사 소송을 당하면서 짬짬이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
다음은 강용석 기자님의 인터뷰 내용이다.
향후 계획은?
“2월 안에 박원순을 자빠트려야겠다고 생각한다. 4월에는 국회의원에 재선되는 거다. 올 연말까지는 보수 세력 재집권을 위해 한 몸 바치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단순히 박원순-안철수 문제를 제기하는 것만 가지고는 할 수 없다. 그래서 앞으로의 테마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 비자금 문제다. 김정일-김정은 비자금, 그리고 김대중-노무현 비자금 문제를 캐야 한다. 노무현 비자금 문제의 경우 문재인과 결정적으로 연결될 수밖에 없다. 노무현 비자금 문제는 수사기록을 다시 꺼내 재수사해야 한다. 그럼 문재인과 이 문제가 연결되고 권양숙과 연결된다. 노무현 비자금이 문재인을 타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연결 고리가 될 것이다. 종북좌파세력에게 있어 김대중은 보수우파의 이승만-박정희 보다 더 추앙받는 인물이다. 좌파의 위선과 허위를 까기 위해서는 김대중 비자금 문제를 짚고 넘어가야 한다. 여기서 다 얘기할 수는 없지만 4월이 지나면 올해 연말까지 이 문제를 제기할 것이다. 이 모든 활동의 목표는 역시 보수 세력 재집권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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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