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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한국일보 기사 (하단) 에 따르면, 4월 총선 동대문갑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조광한 후보측이 내건 현수막 (▲ 짤그림) 이 논란을 빚고 있다 한다.
기사가 지적한 논란의 핵심은 <선관위의 선거법 불공정 잣대 여부> 로
가령 박근혜는 되면서 안철수는 왜 안되느냐? 라는 것인뒈... 헐헐헐.
허나. 일부 똑똑한 댓글러들이 바라보는 이번 현수막 논란의 진짜 핵심은?
선관위의 저따우 지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번 총선 상당수 출마자들의
'지나친 사람팔이' 가 되레 이 나라 정치를 똥깐으로 처넣고~ 있단 것으로
아닌게 아니라 요즘 동네방네 쏘다녀 보면? 근혜와의 포토짤. 노무현과의
인연짤? 은 인쟈 짱깨집 씨링만큼이나 흔하디 흔하게 주워 볼 수 있다.
이것만으로도 유권자로서의 빈정이 확 상해버리겠는데? 하물며 아직 정치엔
입문도 안했고 앞으로도 별 할 생각이 없으시다는 안사장은 왜 또 델꼬와 ?
지들 멋대로 대통령을 만드니 마니 따위로 국민을 희롱한단 말인가.
도대체가 출마자, 본연의 능력과 참신함을 어필하는 자를 찾을 수 없다.
우예든동 수첩공주, 안느왕자 (곁다리로 주신이 아빠까지)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과의 친분과 관계만을, 밑도 끝도없이 부각시키려 드는 4.11 상당수
출마자들의 저급한 작태.
이것이 바로. 이 나라 국민이 직면한 4.11 총선의 실상이자 현주소인 것이다.
이 나라 정치인들이 유권자를 <표버러지> 정도로 보고 있단 증거인 것이다.
그러면서두 머? 새누리당의 (ex. 손수조) 회춘 공천 ? 민통당의 (ex. 열우당)
회귀 공천 ? 따위가 <개혁 공천> 이라며. 입만 열면 떠들어대는 꼴이라니. ㅉㅉ
당을 가진 것들이나 아니 가진 것들이나 당이 큰 것들이나 아니 큰 것들이나.
이딴 식으로 유권자를 우숩게하는 것들은
좌고우고 간엔 내편니편 간에 몽땅 꽁꽁 묶어 일반쓰레기통에 쳐넣어야 !!
는 것이야말로, 우리 표버러지들이 (귀찮더라도) 직접 나서 꼭 완수해내야할
진정한 이 나라 "정치 혁신을 위한 18 (始發) 점" 이랄 수 있을 것이다 !!!
라고 비록 한국일보 기사가 전하진 않았지만? 우리가 아래 기사를 통해 필히
익히고 배워야할 '교훈' 일 것이다.
재활용 불가잉께. 분리수거도 안되거써여. 알갔지요 유권자 여러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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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20226n12584?mid=n0207
한국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2-26 21:26 최종수정 2012-02-27 08:06
4ㆍ11 총선을 앞두고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거론한 현수막의 선거법 위반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26일 서울 동대문갑에 출마한 무소속 조광한 후보 측에 따르면 동대문구 선관위는 조 후보가 지난 5일 선거사무소 밖에 내건 '노무현 대통령을 만든 사람, 안철수 대통령을 만들 사람'이란 현수막의 문구를 수정하든지 현수막을 철거하라고 최근 통보했다. '대선 입후보 예정자의 성명을 게시하는 행위는 대선 입후보 예정자를 위한 사전선거운동에 해당된다'는 이유였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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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