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지금 제주해군기지 건설의 진짜 쟁점은
"해군기지 건설 공사 중단, 대화, 재검토다."가 아니다.
안보나 구럼비도 아니다.
맹바기가 공사를 [강행]하는 진짜 목적이
대한민국 19대 총선에 맹바기의 권한 하에서 개입이기 때문이다.
제주해군기지? 맹바기나 박근혜 입장에서 건설되든 말든
아무 상관도 없다. 박근혜는 혹여 대통령이 된다면 달라지겠지만,
지금은 19대 총선에서 반MB성향의 중도 부동층을 얼마나 와해시키느냐가
최대의 관심사란 것이다.
노무현대통령이 그랬듯, 유시민도 수퍼맨이 아니다.
(ㅋㅋㅋ 유시민을 좀 오바해서 황당하게 갈궜다가 욕좀 먹었지만)
때문에, 유시민이 모든 걸 해결할 수는 없고 해군 도는 그 수뇌부와
현재로써는 직접 만나서 얘기할 수 있는 위치는 못되지만,
적어도 "토론할만 한 문제다" 정도로 얘기해선 안될 상황이라고 본다.
정진후 건에 대해서도 결국 유시민이 백토 건으로 다 뒤집어쓰고 있지만,
여하튼, 지금 유시민이 해야 할 일은 해군 수뇌부와
현실적인 중도 부동층 유권자들에게 불안해하지말라는 일정한 시그날을
주는 것이라고 본다....그게 유시민이 할 수 있는 최대한 이라고 본다.
근데, 거기엔 좀 못미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으로 유시민을 비판할 생각은 없지만, 아쉽다.
오히려, 비판받아야 하고 욕먹어야 할 이들은 민주당과 이정희라고 본다.
안보라는 것에 대해서도 무책임하고 19대 총선 판에 대한 영향에 대해서도
전혀 갈피를 못잡고 유시민만 내몰고 있는 꼴이니 말이다.
그런데, 지금 제주해군기지 건설의 진짜 쟁점은
"해군기지 건설 공사 중단, 대화, 재검토다."가 아니다.
안보나 구럼비도 아니다.
맹바기가 공사를 [강행]하는 진짜 목적이
대한민국 19대 총선에 맹바기의 권한 하에서 개입이기 때문이다.
제주해군기지? 맹바기나 박근혜 입장에서 건설되든 말든
아무 상관도 없다. 박근혜는 혹여 대통령이 된다면 달라지겠지만,
지금은 19대 총선에서 반MB성향의 중도 부동층을 얼마나 와해시키느냐가
최대의 관심사란 것이다.
노무현대통령이 그랬듯, 유시민도 수퍼맨이 아니다.
(ㅋㅋㅋ 유시민을 좀 오바해서 황당하게 갈궜다가 욕좀 먹었지만)
때문에, 유시민이 모든 걸 해결할 수는 없고 해군 도는 그 수뇌부와
현재로써는 직접 만나서 얘기할 수 있는 위치는 못되지만,
적어도 "토론할만 한 문제다" 정도로 얘기해선 안될 상황이라고 본다.
정진후 건에 대해서도 결국 유시민이 백토 건으로 다 뒤집어쓰고 있지만,
여하튼, 지금 유시민이 해야 할 일은 해군 수뇌부와
현실적인 중도 부동층 유권자들에게 불안해하지말라는 일정한 시그날을
주는 것이라고 본다....그게 유시민이 할 수 있는 최대한 이라고 본다.
근데, 거기엔 좀 못미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으로 유시민을 비판할 생각은 없지만, 아쉽다.
오히려, 비판받아야 하고 욕먹어야 할 이들은 민주당과 이정희라고 본다.
안보라는 것에 대해서도 무책임하고 19대 총선 판에 대한 영향에 대해서도
전혀 갈피를 못잡고 유시민만 내몰고 있는 꼴이니 말이다.
제주 해군기지가 쟁점화될 수록
새누리당에 유리할 뿐.
그래서 [강행]과 [극렬 반대]가
진정되지 않고 안보,평화,환경 이슈화되는 걸 막으려면(어느 정도라도)
그 충돌을 우선 중지시켜야 한다.
그래서 안보상 필요하냐, 구럼비가 정말 중요하냐,
이런 논쟁이 아니라, 충돌 진정이 첫번째.
그럴려면, 정치권은 당장 책임질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을 내놔야.
=>그래서 공사 중단, 대화, 재검토.
이거 말고는 방법이 없다.
안보문제, 국방정책, 지금 논의될 것 같나?
진보진영, 야권, 모두 그 문제 논의할 수준 안된다.
지금 "안보상 필요성" 논의해서
그 결과에 따라 해군기지 건설의 당위성으로 끌어내기엔
역부족. 그래서 유시민은 장래 주제로 '여지'만 남기는 것.
정치권은 지금 당장 적용할 수 있는 <대안>을 내놓고 움직여야 된다.
<안보상 필요성> 논의해도 결론 안나는 주제로만 남을 뿐.
해군기지를 만들어야 할 일정한 논거는 있다고 본다. 화순항 해군기지를 검토할 때부터 우리 해군력의 중심력을 남북경계 해상 근처에 둘 거냐, 한반도 전체의 영해나 주권확보를 위해 해군 전력 중심을 대양쪽으로 옮길 거냐는 군사정책적 통일과 관련해 이야기 해 볼만한 주제.
이거이 밥풀한테 까인 대목인데,
유대표가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북한남침방어를 위해 남북경계 해상에 해군기지를
만들고 주력을 두는게 나으냐, 북한방어용이 아닌 대중국,대일본 견제목적으로
(요건 좀 그렇네. 그냥 제주해역 방어용이라고 만 해도될거같다)
제주도에 기지를 만들고 해군주력을 둘꺼냐라고 했으면 나았을거 같다.
현재 해군전력으로는 쥐박이 이후 예산이 많이 깍여 두군데를 동시에 같이
운영하기는 힘들다.
두 군데다 부실해지니 일단 한곳에 힘을 집중해야 한다라고 했으면
가스통할배들도 지지해 줬을건디.
제주도기지는 해군전력 증강과 같이하여 재검토후 건설해도 늦지않다라고.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밀혼기자 글의 뉘앙스로는
마지막 문장 앞에 [지금, 맹바기식으로]가 빠진 것 같네.
그런데, 지금 제주해군기지 건설의 진짜 쟁점은
"해군기지 건설 공사 중단, 대화, 재검토다."가 아니다.
안보나 구럼비도 아니다.
맹바기가 공사를 [강행]하는 진짜 목적이
대한민국 19대 총선에 맹바기의 권한 하에서 개입이기 때문이다.
제주해군기지? 맹바기나 박근혜 입장에서 건설되든 말든
아무 상관도 없다. 박근혜는 혹여 대통령이 된다면 달라지겠지만,
지금은 19대 총선에서 반MB성향의 중도 부동층을 얼마나 와해시키느냐가
최대의 관심사란 것이다.
노무현대통령이 그랬듯, 유시민도 수퍼맨이 아니다.
(ㅋㅋㅋ 유시민을 좀 오바해서 황당하게 갈궜다가 욕좀 먹었지만)
때문에, 유시민이 모든 걸 해결할 수는 없고 해군 도는 그 수뇌부와
현재로써는 직접 만나서 얘기할 수 있는 위치는 못되지만,
적어도 "토론할만 한 문제다" 정도로 얘기해선 안될 상황이라고 본다.
정진후 건에 대해서도 결국 유시민이 백토 건으로 다 뒤집어쓰고 있지만,
여하튼, 지금 유시민이 해야 할 일은 해군 수뇌부와
현실적인 중도 부동층 유권자들에게 불안해하지말라는 일정한 시그날을
주는 것이라고 본다....그게 유시민이 할 수 있는 최대한 이라고 본다.
근데, 거기엔 좀 못미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으로 유시민을 비판할 생각은 없지만, 아쉽다.
오히려, 비판받아야 하고 욕먹어야 할 이들은 민주당과 이정희라고 본다.
안보라는 것에 대해서도 무책임하고 19대 총선 판에 대한 영향에 대해서도
전혀 갈피를 못잡고 유시민만 내몰고 있는 꼴이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