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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에 따르면, 지난 월요일, 비엔나 소재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북한이 송부한 핵조사단 초대장을 수신했다고 공식 확인했다고 한다.
북한은 2003 년 미국과의 핵협상이 결렬되자 국제원자력기구 핵조사단을 추방하고, 핵확산방지조약에서 탈퇴한 바 있고, 수 년 뒤 재초대된 국제원자력기구 핵조사단을 2009 년 다시 추방한 바 있다.
금번 국제원자력기구 핵조사단 초청은 대미협상 재개를 위한 시도였다고 하는데, 최금 있었던 북미간회담에서 양 측은 식량지원과 핵 및 장거리 미사일 시험 중단을 교환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북한의 인공위성체로켓발사계획 발표 등으로 시끄러웠던 영향인지, 국제원자력기구 대변인 Gill Tudor 왈, "아직 아무 것도 결정된 바 없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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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