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정선거당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오옥만 후보측의 입장이 당게에 올라왔네.
문서번호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12-03-21-01호 시행일자 : 2012년 3월 21일 수 신 : 통합진보당 19대 비례대표 국회의원후보 오옥만 후보 참 조 : 통합진보당 19대 비례대표 국회의원후보 오옥만 선대본 제 목 : 「오옥만 후보 측 이의제기에 대한 회신」 1. 통합진보당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통합진보당 19대 비례대표 국회의원 오목만 후보의 노고에 경의의 마음을 전합니다. 2.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21일 오전 회의를 열어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음을 알립니다. 3. 귀 후보 측이 제기한 이의사유에 대하여 근거와 소명이 부족해 보이고, 아울러 어제(2012년 3월 20일) 당대표단 회의에서 이번 비례 선출선거 관련 의혹에 대하여, 4․11 총선이 끝난 이후에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한 것을 감안하여 이의를 기각하기로 하였습니다.<끝>
본 오옥만선대본의 질의에 대하여 위와 같이 답변이 왔습니다. 저희의 요구사항은 몇몇 지역위의 현장 투표결과와 선거인 명부를 확인해 본 후 미심쩍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대해서 적시하고 그에 따른 해답을 요구한 것이었습니다. 그 지역위의 투표소에 대해서 무조적적으로 부정이라고 주장을 한 것이 아니고 상식의 시선으로 바라봤을 때 상당한 의혹이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 그에 대한 합리적인 답변을 기다린 것입니다. 우선 선관위는 선거 결과의 오류를 검증도 하기 전에 서둘러 선거 결과를 발표, 언론에 흘렸으며 그에 앞서 몇몇 지역 투표소의 무효를 결정하였습니다. 다음은 선관위가 결정한 무효 투표소와 그 이유입니다. 1. 대구 달성투표소 - 투표자 22명 - 2중 투표소 확인 2. 용인 수지 투표소 - 투표자 6명 - 2중 투표소 확인 3. 화성 제2투표소 - 투표자 39명 - 투표인 명부상의 투표인보다 투표함의 투표용지가 더 많음 또한 투표용지 백여장이 분실된 지역임 4. 원주 기독병원 투표소 - 투표자 73명 - 투표인 명부상의 이름과 투표자 불일치 5. 거제 투표소 - 투표자 193명 - 투표인 명부상의 이름과 투표자 불일치, 현장투표소의 선거인명부에 선거 확인 서명이 전혀 없음 6. 성주, 고령, 칠곡 투표소 - 투표자 107명 - 인터넷 투표자는 전혀 없으면서 전원 현장 투표 실시. 거제와 마찬가지로 현장투표소의 선거인명부에 선거확인 서명이 전혀 없음 7. 영주 투표소 - 투표자 171명 - 대리투표 정황 파악 총 611표 무효처리
(후략) (출처 : 당게 http://goupp.org/freebbs/4219610)
오옥만 선대본의 주장 -이중투표소와 대리투표, 투표용지 분실, 투표인 명부와 실제 투표인의 불일치 등이 한 지역에서만이 아니고 전국적으로 벌어졌던 상황이다. -중앙선관위는 전국의 모든 투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했어야.
오옥만 선대본의 요구사항 - 철저한 진상조사 후 총선 - 비례후보 결정 철회
당 중앙선관위 입장 - 총선 후 진상조사위원회 구성하겠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는데, 위 내용을 보면, 오옥만 선대본에서 "당을 위한 수용이고 승복"을 한 게 아니거든. 중앙선관위에 이의 제기했는데, 21일자로 기각됐구만.
근데 노항래 후보는 왜, 오옥만 후보가 "여러 불합리한 행위들의 결과임을 확인했음에도 1번에서 9번으로 가는 것을 받아들인 오옥만 후보도 있습니다. 모두 당을 위한 수용이고 승복입니다."라고 말한 거지?
선거결과 발표도 미루면서 (한편으론 언론에 흘리면서) 전수조사 안하고 뭐했을까? 총선 뒤에 진상조사위원회 구성해서 그때 부정투표로 밝혀지면, 국회의원 바꿔주나?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통진당은 자고나면 꼴통이되어가니 우찌할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