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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대표 문제에 대해 ..민주통합당은 .야권연대정신에 위배되는 억지주장을 계속한다면 용퇴후보는 다시 출마할 것을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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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정희 대표문제로 민주통합당은 더 이상 통합진보당과 야권연대 정신을 위반 말라!
지난 3월 10일, 본인은 1년간의 선거 운동을 하고 지역내 높은 지지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야권연대 성사를 위해 민주통합당 측이 전국 선거구 경선지역 축소를 주장하며 통합진보당 예비후보들은 다수 용퇴 해줄 것을 요구하는 합의안에 의해서, 58명의 전국 통합진보당 후보들은 억울한 눈물의 용퇴 하였다. 야권 단일화의 성공을 위해 이견 없이 예비후보들 전원이 받아 들이고, 서울 지역 용퇴 후보들은 용퇴 승락 기자회견 까지 하였다.
그러나, 경미한 사안들을 가지고 민주통합당이 경선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며 재경선을 요구하는 사례들이 여러지역에서 빈번이 발생하고, 야권연대의 정신을 훼손하고 있다. 이렇게 야권연대를 깨는 행동을 계속 한다면, 용퇴한 통합진보당 후보들은 민주통합당이 야권연대에 대한 정면적 도전이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결국 민주통합당측의 야권연대 포기로 간주하고, 이에 그동안 우리도 알고 있으면서 덮어주고 있던, 민주통합당의 부도덕하고 부정한 사례들을 공식화할 것이며, 용퇴를 철회하고 3월 23일 후보 등록 할 것이다.
지난, 야권단일후보를 결정하는 여론조사경선 방법은, 여론조사 표본 추출에 대한 문제가 있음을 서로 알고 있으면서도, 긴박한 일정과 마땅한 대안이 없어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예비후보들 사이에서 사전 합의한 방식이다.
이번 관악을 사건과 관련하여, 김희철 후보측은 이런 문제가 거론되기도 전부터도 여론조사 결과에 불복하며 탈당후 독자출마도 불사하겠다는 행동을 취해왔다. 이번에 문제로 지적된 이정희 후보 측의 문제의 문자는 200여통이 발송 되었고, 이는 33,000건의 샘플 중 극히 적은 일부일 뿐이다. 사실 이 숫자는 여론조사의 결과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이 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희철 예비후보측은 재경선 제안도 거절하고 독자 출마 등을 거론하며 경선 결과에 불복함으로써, 야권연대의 정신에 입각하여 눈물을 삼키며 용퇴한 예비후보58명의 정신을 심각하게 모욕하고 있다.
또한, 이런 식으로 민주통합당이 이정희 대표와 통합 진보당을 욕되게 한다면 껍데기 야권연대가 될 것임이 명백하다. 추후 본선에서 선대본부 공동 구성도 힘들고, 결국 용퇴한 75명의 후보들만 희생한 꼴이 된다. 중앙당 측이나 민주통합당은 진정한 단일화 야권연대 정신을 지켜주길 바란다.
2 부도덕한 민주당 오영식 예비후보를 출마 시키면서 통합진보당 측 예비후보에게 용퇴를 요구 했던 점을 강력히 항의한다.
본인의 경우에도 민주당 측의 요구로 용퇴한 억울한 부분이 있지만 야권연대의 악영향을 초래 할 것을 우려하여 의견을 공포한 적도 없다.
현재 본인의 출마 지역인 강북(갑) 민주통합당 오영식 예비후보는 2006년 선거법위반 사례로 고발당해 판결 받은바 있다. 또한 2012년 2월 말경 민주당 당원에게 2800만원을 취업 미끼로 현금으로 받은 사실이 언론에 일부 보도 된 바와 같이 현재 북부지방 검찰청 에서 조사 중이다. 또 다른 금품수수 의혹들이 보도된 가운데에도 민주통합당측은 1차 단수후보 선정으로 2명의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이순희, 김방철 후보가 반발하면서 무소속 출마설이 나오고 있었다. 이에 강북지역 민주당원들의 분열에 대한 역 선택과 오영식 비리 언론보도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부정적인 여론 때문에, 경선시 본인인 통합진보당 김동수 예비후보가 유리한 상황 이였다.
이러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야권연대 합의가, 본인 김동수 예비후보를 용퇴하는 것으로 결정되었기에, 본인은 승리를 눈앞에 두고도, 정권교체라는 대의명분을 위해 이유 없이 용퇴한 바 있다
이에 민주통합당측은 부정한 오영식 예비후보는 공천 철회하고 무공천하고 통합진보당에 후보 자리를 양보해야 한다..
3. 안산(을) 통합진보당 노세극 후보는 민주통합당의 경선부정과 이정희 대표에 대한 대대적 문제 제기로 인해 대단히 고통받고 있다.
안산을의 경우, 지난 3월18, 19일 단일화 경선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민주통합당 부좌현 후보가 당내 선거과정에서 발생한 선거법 위반으로 이의 제기 되자, 경선 4시간전 경선 취소을 일방적 통보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그간 3월18, 19일 토/일요일인 점을 감안 조직의 역량을 집중하였던 통합진보당 노세극 후보 측은 모든 손해를 감수하여야만 했다.
이에 통합진보당 노세극 후보는 무공천을 요구하였으나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 민주통합당은 후보 교체의 시간적 여유가 없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회 에서 문제된 후보를 다시 경선하기로 결정하고, 평일인 20~21일(화~수요일)에 여론조사를 통한 후보단일화를 결정하게 된다. 우리 지지층이 노동자, 학생 등 젊은 층인 점을 감안하면 평일의 여론조사는 매우 불리한 상황이다. 게다가, 어제 민주통합당의 어이없는 주장으로 인해, 관악을의 경선 부정 논란이 언론에 보도 되는바 통합진보당 후보인 노세극 후보는 더욱더 불리한 상황에 처해있는 것이다.
위에 모든 요구가 당 지도부와 민주통합당에서 받아 들여지지 않을 경우 용퇴후보 들은 뜻을 모아 용퇴철회 국회 기자회견을 다시 추진하고, 19대 총선 후보로 용퇴 후보들도 후보등록 할 수도 있다.
2012 3월 21일
통합진보당 강북 갑 용퇴 김동수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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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