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도 몬하고 먼저 리플달고...
증말 기분 꿀 하네요 저 트윗속의 심정을 헤아리고 싶은데... 왜 내 기분은 이리 더럽게 똥이냐구요 에휴...술마시러 가야쥐
또 들리는 귀동냥에 의하면 오옥만 비례 사퇴코자 한다고도 하드만 ??(정도껏 몹쓸짓을 했어야 받아들이는데 정도가 넘었든가 보네요 ㅜ)
미틸것 같은 이 똥 기분이여 ~
밀혼/
그런 면도 있어. 그래서 저 문구가 내 머리속에서 '의리'라는 단어를 끄집어냈지. 어쩌면 나에게도 트라우마가 있는지도 몰라.
유시민 대표가 이정희 대표를 노무현 대통령 생각하듯이 생각하지는 않겠지만, 그에게도 트라우마가 있겠지. 그래서 저런 문구를 달아놓은 것 아닐까?
그리고 좀 더 다른 면이 있다면, 민주당이 지금 좀 교활한 행동을 하고 있어. 민주당이 공식적인 태도는 나타내지 않은채, 꾼들 답게 예비후보들 개별행동을 방관내지 부추기고 있고, 동시에 물밑에서 뭔가 거래를 하려고 하는 거 같아. 그걸 정치프로급들의 수준이라고 생각하면서, 평 당원 수준의 사람들에게는 '너덜 뭘 알겠냐.'라는 식의 태도를 취하는 것같은 느낌이야.
그리고 민주당 내부 '모사꾼'들이 일종의 정치 컨설팅을 하고 있겠지.
물론 경기 동부인가 뭔가 하는 곳에도 '모사꾼'들이 있겠지.
난 이정희 대표가 지금 당장 어떤 결단을 취하든 결과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을 것이라고 본다.
퇴근도 몬하고 먼저 리플달고...
증말 기분 꿀 하네요 저 트윗속의 심정을 헤아리고 싶은데... 왜 내 기분은 이리 더럽게 똥이냐구요 에휴...술마시러 가야쥐
또 들리는 귀동냥에 의하면 오옥만 비례 사퇴코자 한다고도 하드만 ??(정도껏 몹쓸짓을 했어야 받아들이는데 정도가 넘었든가 보네요 ㅜ)
미틸것 같은 이 똥 기분이여 ~
이정희를 키우고 응원하면 그리고 당내에서 그 위치가 부동이라면
과연 이정희는 민노계 당권파를 조정 당하는게 아니라 조정 할 수 있을까?
그리고 민주당과의 협상과 연대에 이정희의 역할과 통로는 그 역량과 영향이
얼마큼일까?
유시민은 왜 지금 이정희를 쉴드 치는것인가?
시니컬한 한마디조차 없다. 이정희의 운신폭은 얼마일까?
내가 그 바닥을 모르기땜에 뭐라 말 할수도 판단 할수도 이정희에 돌 던질수도
없다. 단지 첨부터 민노계의 얼굴마담 역할의 부분을 크게 봤기땜에 지금
이정희가 자신의 위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어떠한 정치적 선택을 할 능력이 있을까?
통진당의 새 물결과
구 당권파간의 줄타기와 조정 능력이 있는것인가 염려가 될 따름.
떠들고 또 요구하고 주장하자. 민노계가 그럴 줄 몰랐던가?
그러나 돌 던져 상처 입히진 말자.
바로 우리 자신이 상처 입지 않나?
민주당과 언론에서 떠드는 거 말이야.
그냥 압박하는 거 아니거든. 이정희를 벼랑끝으로 몰고 가려고
그러는 게 아니라 실제 여론에서 훅 갔음. 그거 바탕으로 저러는 거거든.
유대표와 이정희...혹시 트윗 여론만 보는 건 아닌지.
주변 사람들 얘기만 듣는 거 아닌지.
트윗 여론은 통진당이 우세해도
우호적 지지자들은 이정희한테서 마음 돌아섰고,
아울러 통합진보당에서도 마찬가지.
그나마 남았던 유시민에 대한 우호적 분위기도
오늘 저 트윗으로 많이 돌아섰음. 깊이 실망하는 분위기.
이제까진 그래도 당대표로서 어쩔 수 있겠나, 하고 이해해주려는 듯했는데
오늘 트윗은...한번 마음 돌아선 거 다시 돌리기는 어렵지. 안타깝다.
이 사이트에서 통진당 지지자들인 소수들만이 관심있지
한번 돌아선 지지층숫자보다 뭐가뭔지 잘 모르는 몰라도 관심없는 골치아프게
머리굴리면서 걱정하거나 비판하고 싶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다
그래서 다시 돌리고 말것도 없는 유권자층이 더 많아서 밀혼이 생각하듯 큰 차이나 변수나 영향없을듯
바람/그런가? 아, 물론 다 같은 결론은 아니겠지.
근데 당원들 말고, 그냥 정치에 그나마 쪼끔 관심있는 사람들,
통진당과 유시민을 우호적으로 보던 사람들이 돌아서고 있는 거 아닌가?
통진당 지지할래요~하고 늘어나는 건 없고,
우호지지층 동요만 있는 거 같은데.
유시민 안티도 늘어날 거 같고.
열성지지자들도 통진당에 대한 자부심 확 떨어지고
지지 호소하기도 뭐하고 그렇지 않나...
뭐 노동계 행님들이 지지율 좀 올려줄려나?
사실 처음 통진당 지지했을때보다 여론조사 지지율도 형편없어 기대했던것 맘이 신나지 않았고 당명 색깔 운영등등 맘에 드는것 없어 갈수로 시시해지고 있었으므로 이번 이정희 사건으로 특별히 지지율 떨어지는것은 아니라고 봄. 이번에 이정희에 대한 실망은 확실히 있지만 통합진보당에 대한 실망으로 확실히 연결되지 않을수도 있을것 같음.
바람/ 유권자들, 실망하면 당연히 다른 당 찍지. 통진보당이 뭐라고.
그나마 정당표는 진보정당 줘야지,하고 있다가, 돌아선 지지자들 많을 거라 봄.
(다음 여론조사 결과 나오면 알겠지)
이정희야 뭐 원래 그렇고(귀마개 쓴 공주)
유대표 발언에서, 상황인식을 제대로 하고 있나,
좀 의아한 생각이 드는데...나만 그런가...
우호성향표는 말할 것도 없고,
중도표 가져올 생각은 아예 안하는 게 좋을 거 같고.
표 받을 자격도 없음.
혹 이털남 듣고 올린글 아닐까?
트윗보니까 이털남에서 이정희가 심경고백하면서 눈물 흘렸다더라..
그거 듣고 이정희에게 다시 맴돌린 사람들도 많더라..
유대표가 보기보다 맘이 여리잖여??
그리고 사진찍을때 보니 여자에게 약하더만..ㅋ
거기다가 눈물까정 흘렸으니 좀 안쓰럽게 느껴져서
감성적으로 적은 글 아닐까?
유시민이 당대표 쉽게 되려고 이런다고?
유시민이 그 정도 밖에 안된다고 보나?
참, 이제 별 말 다 나온다.
내가 알고 있는 그는 너무 권력욕구가 없어서 탈이다.
가족이 다 반대했을때, 지가 지지자에게 한 말 때문에 다시 정치했다. 노짱서거 이 후에.
지지자들이 우리에게 이렇게 하라고 해 놓고, 니는 왜 발을 빼냐고.
논리에 약한 유시민이 그자리에서 알겠다고 하더라. 썩은 표정으로.
증말 기분 꿀 하네요 저 트윗속의 심정을 헤아리고 싶은데... 왜 내 기분은 이리 더럽게 똥이냐구요 에휴...술마시러 가야쥐
또 들리는 귀동냥에 의하면 오옥만 비례 사퇴코자 한다고도 하드만 ??(정도껏 몹쓸짓을 했어야 받아들이는데 정도가 넘었든가 보네요 ㅜ)
미틸것 같은 이 똥 기분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