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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리플 달아 보자
글쓴이 :  밀혼                   날짜 : 2012-03-22 (목) 20:25 조회 : 5057
밀혼 기자 (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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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대표를 벼랑끝으로 몰고가는 사람들, 방식,매체, 논조...데자뷔입니다. 진보를 살리기 위해 당신이 죽어야 한다. 민주당이 정말 무섭네요.


유대표 트윗에 어리둥절해하고 있지?

자, 리플 달아보자.


예) 통진당이 더 무서워요.

님마저 정줄 놓으시면 어쩌나...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밀혼                   날짜 : 2012-03-22 (목) 20:25 조회 : 5057

 
 
바다반2 2012-03-22 (목) 21:01 추천 11 반대 0
퇴근도 몬하고 먼저 리플달고...
증말 기분 꿀 하네요  저 트윗속의 심정을 헤아리고 싶은데... 왜 내 기분은 이리 더럽게 똥이냐구요  에휴...술마시러 가야쥐
또 들리는 귀동냥에 의하면  오옥만 비례 사퇴코자 한다고도 하드만 ??(정도껏 몹쓸짓을 했어야 받아들이는데  정도가 넘었든가 보네요 ㅜ)
미틸것 같은 이 똥 기분이여 ~
 
 
[1/45]   파도 2012-03-22 (목) 20:28
의리의 유시민?
 
 
[2/45]   밀혼 2012-03-22 (목) 20:31
* 삭제한 글이다.
 
 
[3/45]   나누미 2012-03-22 (목) 20:37
밀혼 / 잘잘못을 떠나서 내편이니까 감싸주는 의리를 말하는거?
 
 
[4/45]   파도 2012-03-22 (목) 20:39
밀혼/
그런 면도 있어. 그래서 저 문구가 내 머리속에서 '의리'라는 단어를 끄집어냈지. 어쩌면 나에게도 트라우마가 있는지도 몰라.

유시민 대표가 이정희 대표를 노무현 대통령 생각하듯이 생각하지는 않겠지만, 그에게도 트라우마가 있겠지. 그래서 저런 문구를 달아놓은 것 아닐까?

그리고 좀 더 다른 면이 있다면, 민주당이 지금 좀 교활한 행동을 하고 있어. 민주당이 공식적인 태도는 나타내지 않은채, 꾼들 답게 예비후보들 개별행동을 방관내지 부추기고 있고, 동시에 물밑에서 뭔가 거래를 하려고 하는 거 같아. 그걸 정치프로급들의 수준이라고 생각하면서, 평 당원 수준의 사람들에게는 '너덜 뭘 알겠냐.'라는 식의 태도를 취하는 것같은 느낌이야.

그리고 민주당 내부 '모사꾼'들이 일종의 정치 컨설팅을 하고 있겠지.

물론 경기 동부인가 뭔가 하는 곳에도 '모사꾼'들이 있겠지.

난 이정희 대표가 지금 당장 어떤 결단을 취하든 결과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을 것이라고 본다.

국민이 통진당을 얼만큼이나 생각해주겠나. 당명도 헷갈려 하는데....
 
 
[5/45]   밀혼 2012-03-22 (목) 20:40
나누미/ 몰라 나도...나는 '의리'라는 말을 잘 몰라...
 
 
[6/45]   박봉팔 2012-03-22 (목) 20:43
맛이 갔다니까
 
 
[7/45]   밀혼 2012-03-22 (목) 20:43
파도/ 근데 저 트윗으로 그런 민주당의 모사꾼 행태를 알린다기 보다는
그저 '이정희 쉴드'로 보이지 않나? 그만큼 이정희에 대한 여론이 훅 간 건데.
그 탓을 민주당에 돌리고 있는 거 아닌가?
 
 
[8/45]   파도 2012-03-22 (목) 20:45
난, 요즘 봉팔회장 스탠스 참 맘에 든다.
다른 사람도 아닌 봉회장이니 더욱 맘에 들어...
거기다가 재치에 유머까지 있으니,
간만에 정치관련 글을 평소보다 더 보게 되네.
 
 
[9/45]   밀혼 2012-03-22 (목) 20:47
박봉팔/ 유시민 왜 저렇게 오버하지? 정말 맛이 갔나?
 
 
[10/45]   파도 2012-03-22 (목) 20:48
밀혼/
유시민이 이정희 쉴드 치는 것은 당연해.

모두들 유시민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야.
사건 처리반의 행동을 기대하고 예측해보고 싶은 심리...뭐 그런 상태에서.

그런데,
그런 상황이라면,
유시민이 어찌 행동하고,
어느 수준의 표현을 해야 할까?
이정희 대표에 대해 뭔가 훈수두는 듯한 말만 나오더라도
그게 더 안좋은 부풀리기 기삿꺼리 소재가 될꺼야. 아마...

난 유시민의 입장과 마음을 좀 알것 같은데...
 
 
[11/45]   밀혼 2012-03-22 (목) 20:51
파도/ 그 입장과 마음은 알지. 알겠는데
저 표현 수위가 좀 높지 않나해서 말이야.
'데자뷔'라니...?
 
 
[12/45]   파도 2012-03-22 (목) 20:54
밀혼/
나는 모르겠어.
'데자뷔'라는 말이 유권자들 또는 지지자들에게 어떤 느낌을 줄지.
좋은 쪽 나쁜 쪽 반반이야.

아니, 어쩌면, 자극을 유발하는 지혜로서 그럴듯 한 단어 선택이라고도 생각해.
 
 
[13/45]   박봉팔 2012-03-22 (목) 20:57
나중에 당권 쉽게 장악할라고
민노계한테 알리바이 만드는 거야.
딱 보면 모르냐?

그런데 아무리 그렇더라도 저건 진짜 너무 오버지.
스스로 감정이입까지 하나?

결국 맛이 갔다고밖에 표현할 말이 없네.
추천 6 반대 10
 
 
[14/45]   파도 2012-03-22 (목) 20:59
박봉팔/
예리해~~~
 
 
[15/45]   바다반2 2012-03-22 (목) 21:01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퇴근도 몬하고 먼저 리플달고...
증말 기분 꿀 하네요  저 트윗속의 심정을 헤아리고 싶은데... 왜 내 기분은 이리 더럽게 똥이냐구요  에휴...술마시러 가야쥐
또 들리는 귀동냥에 의하면  오옥만 비례 사퇴코자 한다고도 하드만 ??(정도껏 몹쓸짓을 했어야 받아들이는데  정도가 넘었든가 보네요 ㅜ)
미틸것 같은 이 똥 기분이여 ~
추천 11 반대 0
 
 
[16/45]   나누미 2012-03-22 (목) 21:03
밀혼 / '이정희 쉴드' 그게 바로 의리.

이정희 사퇴가 죽는건 아닌데. 보궐선거 엄청 또 생길건디?
그때 밀어주면 되지. 유대표도 비례 떨어지면 보궐 나가면 되고.
민통이 쉽게 양보 안하겠지만.

통진당 대선후보경선도 볼만 하겠는디.
아주 개차반일거라고 예상되는데, 이정희가 유력할거 같다.

저건 좀 오버하는거 같지만, 전략상 그런거고,
회장말대로 맛이 가서 그러는 것은 아니라고 믿고 싶다.
 
 
[17/45]   밀혼 2012-03-22 (목) 21:05
* 삭제한 글이다.
 
 
[18/45]   밀혼 2012-03-22 (목) 21:07
나누미/ 지금 같은 상황에서 '쉴드'해주는 걸 '의리'라고 하는 거야?
음...나는 의리란 거 아직 이해 못하겠따.
슬쩍 옆에 서 있어주는 정도만 하면 될 거 같은데
자기가 매도 맞아줘야 되나?
 
 
[19/45]   나누미 2012-03-22 (목) 21:14
밀혼 / 의리의 절정은 같이 대항해서 싸우다 같이 죽어주는거.
동양권 영화에서 많이 나오는데. 저정도는 중급 의리.
 
 
[20/45]   바다반2 2012-03-22 (목) 21:33
밀혼님 / 나 술마시고 나서 다시 리플 달께요 지금 맹정신이라 그렇고  나 메롱하면 어찌 리플달지 나도 몰러요 ㅋㅋ
 
 
[21/45]   복덩이 2012-03-22 (목) 22:00
공감된다. 트윗이...^^=
민주당 하는 짓거리를 그냥 넘길 수는 없지.

한명숙이 하는 거 봐라. 대변인들, 언론, 시민사회...존만이들이 좀 심하지.
사퇴냐 재경선이냐 여론조사까지 싣더라. 중앙일보 1-2면으루.
 
 
[22/45]   바람 2012-03-22 (목) 22:01
안방에서 접시 깨뜨리는 소리 절대로 문지방을 넘지 않게 스스로 모범을 보이는
두 여성대표님을 깎듯이 섬기고 모시는 마당쇠
자신의 과거 정체성을 지워서라도  통합진보당의 파수꾼이 되어보고자 노력하는 유시민

이런노력들로 통합진보당이 과연 국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정당이 될수 있을까? 과연 통합진보당은 유시민을 지키고 키워 줄것인가?

유시민으로서는 민주당보다야 통합진보당을 택했으니,,,,이정도 쯤은 약과라고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민주당속에 있는 어려움 보다야 통합진보당에서의 이 정도 수위는 상대적으로 괜찮은 입장이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짐승의 비천함을 감수하고서라도,~~~
 
 
[23/45]   명월왕자 2012-03-22 (목) 22:05
이정희를  키우고 응원하면 그리고 당내에서 그 위치가 부동이라면
과연 이정희는 민노계 당권파를 조정 당하는게 아니라 조정 할 수 있을까?

그리고 민주당과의 협상과 연대에 이정희의 역할과 통로는 그 역량과 영향이
얼마큼일까?

유시민은 왜 지금 이정희를 쉴드 치는것인가?
시니컬한 한마디조차 없다.  이정희의 운신폭은 얼마일까?

내가 그 바닥을 모르기땜에 뭐라 말 할수도 판단 할수도 이정희에 돌 던질수도
없다. 단지 첨부터 민노계의 얼굴마담 역할의 부분을 크게 봤기땜에 지금
이정희가 자신의 위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어떠한 정치적 선택을 할 능력이 있을까?
 통진당의 새 물결과
구 당권파간의 줄타기와 조정 능력이 있는것인가 염려가 될 따름.


떠들고 또 요구하고 주장하자. 민노계가 그럴 줄 몰랐던가?
그러나 돌 던져 상처 입히진 말자.
바로 우리 자신이 상처 입지 않나?
 
 
[24/45]   khalki 2012-03-22 (목) 22:08
데자뷔.............................??...............????????????


머리속은 이후 진공 상태.
 
 
[25/45]   밀혼 2012-03-22 (목) 22:10
민주당과 언론에서 떠드는 거 말이야.
그냥 압박하는 거 아니거든. 이정희를 벼랑끝으로 몰고 가려고
그러는 게 아니라 실제 여론에서 훅 갔음. 그거 바탕으로 저러는 거거든.

유대표와 이정희...혹시 트윗 여론만 보는 건 아닌지.
주변 사람들 얘기만 듣는 거 아닌지.
트윗 여론은 통진당이 우세해도
우호적 지지자들은 이정희한테서 마음 돌아섰고,
아울러 통합진보당에서도 마찬가지.
그나마 남았던 유시민에 대한 우호적 분위기도
오늘 저 트윗으로 많이 돌아섰음. 깊이 실망하는 분위기.

이제까진 그래도 당대표로서 어쩔 수 있겠나, 하고 이해해주려는 듯했는데
오늘 트윗은...한번 마음 돌아선 거 다시 돌리기는 어렵지. 안타깝다.
 
 
[26/45]   바람 2012-03-22 (목) 22:18
그런데 정치관심층보다 무관심층이 더 많아서
이정희가 뭔 큰 잘못을 했는지등등 모른다.

이 사이트에서 통진당 지지자들인 소수들만이 관심있지
한번 돌아선 지지층숫자보다 뭐가뭔지 잘 모르는 몰라도 관심없는 골치아프게
머리굴리면서 걱정하거나 비판하고 싶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다
그래서 다시 돌리고 말것도 없는 유권자층이 더 많아서 밀혼이 생각하듯 큰 차이나 변수나  영향없을듯

이정희가 사고를 치거나 말거나 지지율바닥이듯 ,,내려갈 것도 올라갈것도 없는
 
 
[27/45]   밀혼 2012-03-22 (목) 22:23
바람/ 노이즈 마케팅이었나? ㅎㅎㅎ
아무튼 이정희 건으로 당명 노출이 많이 됐는데^^
바람 말처럼 지지율 내려갈 것도 올라갈 것도 없다지만
그나마 4%정도로 나오게 해주던 우호 지지층마저 돌아서는 거지...
 
 
[28/45]   순수 2012-03-22 (목) 22:29
온통 이정희 잘못 뿐이다.
민주당은 아무 잘못도 없다..
이렇게 여론을 몰아 가고 있네..

거의 모든 매체가..

그러나..
통합진보당은 그래야만 언론에서 나온다..

참 웃긴다.

더러분 세상이다.
민주당은 통합진보당을 아주 밟아 버리려고 덤벼들고 있다..
추천 11 반대 0
 
 
[29/45]   바람 2012-03-22 (목) 22:32
우호 지지층들???

다 같은 결론은 아닐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기고 봐야 한다층
원칙상식을 무시한것 용서할수 없다층
피장 파장 민주당악질보다야 상대적 참신하다 동정층
잘못은 용서하고 따뜻하게 감싸안을 포용성이 있어야 된다층 등등

이렇게 갈래갈래로 의견이 분분하다는것은 관심층이 그래도 있다는 증거
무관심보다야 비판이 휠씬 더 지지자층에 가까운것.

사건이나 문제를 잘 해결하는 과정에서 이 모든 관심과 비판을
우호지지자층으로 흡수할수도 있을것인데,
좀더 영리하게 머릴 굴린다면,
욕먹으면서도 지지층을 확보할수 있을수도
 
 
[30/45]   밀혼 2012-03-22 (목) 22:39
바람/그런가? 아, 물론 다 같은 결론은 아니겠지.
근데 당원들 말고, 그냥 정치에 그나마 쪼끔 관심있는 사람들,
통진당과 유시민을 우호적으로 보던 사람들이 돌아서고 있는 거 아닌가?
통진당 지지할래요~하고 늘어나는 건 없고,
우호지지층 동요만 있는 거 같은데.
유시민 안티도 늘어날 거 같고.

열성지지자들도 통진당에 대한 자부심 확 떨어지고
지지 호소하기도 뭐하고 그렇지 않나...
뭐 노동계 행님들이 지지율 좀 올려줄려나?
 
 
[31/45]   바람 2012-03-22 (목) 22:48
밀혼/ 그냥 정치에 그나마 쪼끔 관심있는 사람들,

즉 우리같은 사람들,,나같은 사람들.

사실 처음 통진당 지지했을때보다 여론조사 지지율도 형편없어 기대했던것 맘이 신나지 않았고  당명 색깔 운영등등 맘에 드는것 없어 갈수로 시시해지고 있었으므로 이번 이정희 사건으로 특별히 지지율 떨어지는것은 아니라고 봄. 이번에 이정희에 대한 실망은 확실히 있지만 통합진보당에 대한 실망으로 확실히 연결되지 않을수도 있을것 같음.
 
 
[32/45]   바람 2012-03-22 (목) 22:53
암튼 통합진보당의 정체성에 자부심을 느끼지 못할 단계는 이미 지나왔었고
자부심보다는 더 많은 좌석을 얻고 봐야 한다
지금으로선 이기고 봐야 지지고 볶을수도 있다는 논리로 나간다면 우호지지층이 쉽게 돌아서지 않을수도 있음.

기존의 우호적 지지자들이 자부심을 못느낀다고 실망했다고 해서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을 찍을수 있을까? 아예 투표를 안 하고 말지.

새로운 지지자들이 생길 가능성이 희박해졌지만 기존 지지층이 쉽게 떨어지기는 힘들것,,회의를 느껴 무관심으로 돌아서게 될지는 모르지만,,

아니 이정희로 인해 뉴스에 통진당명이 노출되고 국민에게 인지되었다면 혹 기존의 무관심층들이 관심을 가지고 통진당을 찍어 줄지도^^
 
 
[33/45]   밀혼 2012-03-22 (목) 23:03
바람/ 유권자들, 실망하면 당연히 다른 당 찍지. 통진보당이 뭐라고.
그나마 정당표는 진보정당 줘야지,하고 있다가, 돌아선 지지자들 많을 거라 봄.
(다음 여론조사 결과 나오면 알겠지)
이정희야 뭐 원래 그렇고(귀마개 쓴 공주)
유대표 발언에서, 상황인식을 제대로 하고 있나,
좀 의아한 생각이 드는데...나만 그런가...

우호성향표는 말할 것도 없고,
중도표 가져올 생각은 아예 안하는 게 좋을 거 같고.
표 받을 자격도 없음.
 
 
[34/45]   바람 2012-03-22 (목) 23:08
다른당 쉽게 찍을수 있을까? 나의 경우는 민주당도 새누리당도 못 찍을것 같은데..
우호적 유권자들의 실망과 타당에 대한 지지투표는 별개로 봐짐,

-------

u_simin 정책노선의 진보성이 인격적 성숙이나 도덕적 품격을 보증하는 것은 아닙니다. 요 며칠 "내 안에 있는 괴물"의 실체를 직시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관악을에서 우리 당원이 저지른 잘못, 그저 용서를 청할 따름입니다

 관악을에서 우리 당원이 저지른 잘못, 그저 용서를 청할 따름입니다-->이런 멘트가 있으므로  유시민의 입장을 이해해보려는 사람들도 있을수 있음.

오히려 상황인식을 제대로 하고 있기에 역으로 민주당을 반격하는 본문의 멘트를 일부러
날리지 않았을까?
 
 
[35/45]   밀혼 2012-03-22 (목) 23:25
바람/ 뭐 생각 다 다를 수 있겠지.
내 눈에는, 유시민 저 트윗은 심하게 오버고,
오늘자로 우호 지지층 많이 돌아섰다고 봄.
의리나 쉴드 차원이 아니라,
상황인식이 잘못된 거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듬.

오늘 어디 댓글에서,
유시민이 혹시 협박받고 있나 하는 글까지 봤음 ㅎ.
지지자들도 어이없는 거지...
 
 
[36/45]   미니파더 2012-03-22 (목) 23:36
옳지 않은 건 여전히 옳지 않은거다. 이정희도 유시민도...이정희가 여전히 생각을 바꾸었으면 하지만...그렇지 않다하더라도...

나는 그들 편에 서겠다. 비록 옳지 않다 하더라도...
 
 
[37/45]   느티나무언덕 2012-03-22 (목) 23:51
이순신이 12척으로 133척의 일본병선을 맞이한 곳,

울둘목

해남군 우수영과 진도군 녹진 사이 폭 325 m 수심 20m  유속 24km에 급류가 흐르는 곳, 조류는 1일 4회 밀물과 썰물의 교차와  2번의 정지상태가 나타난다.

유시민이 역사의 조류를 맞이 하고 있다.
 
 
[38/45]   바람 2012-03-22 (목) 23:55
유시민이 혹시 협박받고 있나 하는 글까지 봤음 ㅎ.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190588#c_190641

---> 유시민에 대한 과도한 기대와 신뢰가 더 문제가 아닐까?

유시민도 맛이 갔을수도 있고, 국민들을 상대로 사기칠수 있고
비겁하고 옹졸할수도 있고 그런거지,,,,,

지난날 언론등에서 핍박당한다고 동정에서 비롯된 유시민이나 이정희의 과대평가의 거품이 걷히고 실체가 드러나는 과정일수도 있다는 생각.

암튼 올 상반기는 이정희 유시민의 망신살이 작동되는 타이밍인것 같음.

유시민 이정희가 우리 입맛에 맞게 놀지 않는게 괘씸할뿐,,,,,,
괘씸죄만 적용되지 다른 무엇이 있을까? 그들은 그들대로 가장 자연스런 장면을 연출하고 있는데,,,,,화난다고 실망스럽다고 TV화면 다른 채널로 돌려보면
뭐 뾰족한 수 있을까?
 
 
[39/45]   나누미 2012-03-23 (금) 00:00
또다른 반전이 없다면 봉팔회장의 최대 9석 예측은 아직 유효.
 
 
[40/45]   양이아빠 2012-03-23 (금) 00:04
나는 유시민이 옳다고 본다.
 
 
[41/45]   바람 2012-03-23 (금) 00:16
나는 맛이 간(?) 유시민의 적극적인 이정희 옹호와 지지속에서 
이정희가 사퇴를 연출하는 아름다운 그림을 상상해본다
.---> 이런 그림이라면 두 정치인의 미래는 희망차게 밝다
 
 
[42/45]   바닥 2012-03-23 (금) 00:25
혹 이털남 듣고 올린글 아닐까?
트윗보니까 이털남에서 이정희가 심경고백하면서 눈물 흘렸다더라..
그거 듣고 이정희에게 다시 맴돌린 사람들도 많더라..
유대표가 보기보다 맘이 여리잖여??
그리고 사진찍을때 보니 여자에게 약하더만..ㅋ
거기다가 눈물까정 흘렸으니 좀 안쓰럽게 느껴져서
감성적으로 적은 글 아닐까?
 
 
[43/45]   warum 2012-03-23 (금) 03:15
유시민이 당대표 쉽게 되려고 이런다고?
유시민이 그 정도 밖에 안된다고 보나?
참, 이제 별 말 다 나온다.
내가 알고 있는 그는 너무 권력욕구가 없어서 탈이다.
가족이 다 반대했을때, 지가 지지자에게 한 말 때문에 다시 정치했다. 노짱서거 이 후에.
지지자들이 우리에게 이렇게 하라고 해 놓고, 니는 왜 발을 빼냐고.
논리에 약한 유시민이 그자리에서 알겠다고 하더라. 썩은 표정으로.
 
 
[44/45]   꿀맛대디 2012-03-23 (금) 05:28
명상을 하면서 배운건데  똑같은 행위를 하더라도
유시민이 하면 선이고 이명박근혜가 하면 악인걸 모르는 사람이 많네 ㅠㅠ
 
 
[45/45]   참으로 2012-03-23 (금) 10:13
유시민이 불쌍하다. 괜히 더러운 정치계에 몸담아서 ...
위의 warum님 얘기대로 '썩은표정'으로 뛰어 들었겠지만 내색도 못하겠지
큰 정치인이 되든 좌절하든 국민이 선택해 주겠지만 어느경우든 잘 이겨냈으면
싶다. 민주당놈애들 참 지긋지긋 하다. 사이비 언론들도 마찬가지고..
진흙탕 속에서 피어나는 연꽃, 정치에서는 정녕 불가능 한가 
우울한 아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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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
14508 백혜련도 사퇴? [4]  밥솥 14 6017 2012
03-23
14507 민주당 관악을무공천확정,이상규후보 출마할 듯 [2]  양이아빠 16 22142 2012
03-23
14506 백혜련 안산단원갑 국회의원 후보사퇴 기자회견 [5]  양이아빠 16 7879 2012
03-23
14505 사랑하는 동지 여러분!! 이제 다시 전열을 가다듬… [3]  자바라말야 14 10268 2012
03-23
14504  우리안의 괴물이 유시민의 생명을 단축시킨다 [18]  현봉 35 5926 2012
03-23
14503  [전문] 이정희,관악을 후보사퇴 기자회견문 [11]  양이아빠 22 6096 2012
03-23
14502 유시민의 데자뷔 vs 노빠의 데자뷔 [19]  밥풀 -2 9973 2012
03-23
14501 이정희 사퇴가 김희철 면죄부가 되서는 안 된다. [9]  양이아빠 18 4198 2012
03-23
14500 [속보] 백혜련도 후보 사퇴 [1]  양이아빠 10 6012 2012
03-23
14499 [속보] 이정희, 관악을 총선 후보 사퇴 [6]  양이아빠 18 5052 2012
03-23
14498 돈풀기 약빨 떨어졌단다. [5]  밥솥 15 6067 2012
03-23
14497  빨간조끼들의 AGAIN 2007 [5]  어부 23 19397 2012
03-23
14496 이정희문제는 결국 한명숙한테 달려있네 [5]  하버마스 15 5876 2012
03-23
14495 제발 누구 탓으로 돌리는 거 하지 마라. [9]  양이아빠 19 6383 2012
03-23
14494 3/20-3/21 YTN 여론조사(유선 + 휴대전화) [3]  미니파더 18 8852 2012
03-23
14493 3/22일 리얼미터 여론조사 [3]  미니파더 15 5109 2012
03-23
14492 이정희후보 교체할 수 밖에 없지 않나. [10]  몽니 11 6671 2012
03-23
14491 포루투갈, 넉달새 두번째 총파업  Michigander 7 4774 2012
03-23
14490 미국, 중국산 태양광패널에 관세 부과 [2]  Michigander 8 7396 2012
03-23
14489 정의사회 구현을 위한 3단계 방법 [1]  이장 12 6913 2012
03-23
14488 정치와 농담 [6]  Michigander 18 7845 2012
03-23
14487  선거에서 공격의 빌미를 제공해서는 안 되겠지만.… [7]  양이아빠 3 6806 2012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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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
14485  (야권연대) 민주통합 경선불복당 ! [8]  시적모험 43 6645 2012
03-23
14484 4.11총선 정당별 비례대표 당선자 예측 [5]  양이아빠 6 6709 2012
03-22
14483 김희철은 무소속출마 포기하고 정계은퇴해라~  양이아빠 8 3497 2012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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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14481  <속보>포항북구 야권연대 재경선 유성찬승! [15]  공상두 53 6106 2012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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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14479 이정희 대표님, 물러서야 할 때. [5]  에스엔 28 5092 2012
03-22
14478 그냥 믿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4]  skyfund 16 4895 2012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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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14476  로그인박스에 회비 유효기간 표시(확정) [10]  웹마스터 25 14911 2012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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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14473 "진영 논리에 빠지지 않기"가 절대선인가? [8]  검은양 9 7619 2012
03-22
14472  야권연대 문제의 핵심은 이정희가 아니라 안산 단… [5]  찌라시없는세상 37 6867 2012
03-22
14471 민주당쪽 경선잡음 있음에도 진보당이 양보했다. [2]  양이아빠 20 7714 2012
03-22
14470  지지자마저 권력이란 괴물에 굴복하면 안된다 [26]  현봉 22 6777 2012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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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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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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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14466 통합진보당 지지는 정신승리다. [3]  현봉 16 674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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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65 진영논리, 가짜 명분에 기생하는 정치권 [3]  예언자 27 6144 2012
03-22
14464 3/21일 리얼미터 여론조사 [6]  미니파더 14 943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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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63 [오보] 이정희, 후보직 사퇴 기자회견 [35]  호호 22 12888 2012
03-22
14462 나꼼수 김용민, 노원갑 범야권 단일후보 됐다  양이아빠 3 11628 2012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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