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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부산진구 선관위는 부산진을의 무소속 차재원 후보의 홍보물 시안 검토에서 “안철수란 표현을 사용하는 행위가 오는 12월 대통령선거 사전선거운동에 해당한다”며 ‘안철수’라는 단어를 모두 삭제하라고 구두 통보했다.
이에, "가뜩이나 한 일도 없는데 대권주자와의 인증샷도 없이 어떻게 선거를 치루란 말이냐!!!" 우워어 하며~~몰려간 19대 총선출마자들에게, -28일-
"총선 후보가 선거운동을 하며 자신의 홍보에 필요한 범위에서 대권주자와 함께 활동한 사진이나 관련 문구를 활용할 수 있다"라는 중앙선관위의 유권해석이 내려졌다.
이에, 면목동 점술인 연합회 간사를 맡고 있는 욕쟁이 무속인 밥풀할매는 이른바 ‘안철수 마케팅'을 주도한 것으로 보이는 무소속 차재원 후보를 비롯 부산진을 김종윤, 사하갑 박주찬 등에게는 "상식적 판단과 형평성에 걸맞는 유권해석이다” 또한 그들은 "남은 몇일간이나마 최선을 다해 안철수원장과의 소중한 기억, 하다 못해 화장실 옆사로에서 함께 오짐을 지린 소중한 추억이나마 기억해 내어 사용토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는 예상가능한 점궤를 내놓았으며..
이어 밥풀할매는, 비례대표 당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하기 위한 계획이 위태위태한 당지지율로 좌초될 위기에 놓여 있는 통합진보당 유시민 대표, 국민생각(?)당 대변인 전여옥 여사는.. '"도대체 후보 본인보다 대선주자를 더 부각하면 선거법 위반"이라는 말은,
1)대권주자의 액자를 내려야만 합법이란 말인가???
2)대권주자의 액자 크기가 내 머리통과 같은 사이즈여야 하는가??
라는 탄식과 함께 다가오는 자정에도 국가의 미래를 위해 잠을 이루지 못할 것이다라는 복채가 아까운 점궤를 내려 놓으며 닭백숙을 먹으로 갔다고 전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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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공무원이면 재량권 축소하려고 나름 엄정하게..
앗! 실수..
데니 글인지도 모르고 심각한 댓글을..
미안, 잘 놀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