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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1) 이재정 전장관님 유세 중 (유세차 뒤)본인 노점 자리 주시고 누워서 유세듣는 노점상 아저씨/ (유세차앞)휴업 중인 엿장사 각설이 리어커 감사 합니다!
2탄)3월30일 금요일 이것이민심이다!( 파주을 김영대 후보)
3월30일 금요일 오전 6시30분 금릉역 앞에서 김영대 후보는 출근인사를 하고 오후4시 있을 파주 신문이 토론회 주관하는 자료 준비를 하였다.
오후 3시 적성 장터에서 참여 정부시절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님이 지원유세를 하기 위해 오후 2시30분경 유세차가 장터 입구에 도착했다.그러나, 새누리당 후보측 유세차가 연설을 하고 있어 후보측 관계자에게 일찍 끝내줄 것을 부탁 하였으나 앞으로 3시 30분까지는 1 시간은 더 진행이 된다 주장 하여 난감 하였다.다른곳를 찾아 시장 뒷쪽을 자리를 보았으나 노점상 분들이 많아 차량을 주차하고 유세 할 장소가 없었다. 고민 하던 차에 잡화 파시는 분께 양해를 얻어 보고자 조심스럽게 이야기 하였다.
"여기 차량 좀 30분만 주차하고 유세 좀하면 안 될까요 ?
"요즘 선거홍보 왜 이리 시끄러워 근데 당신들은 어느당인가?"
혹시 통합진보당이라 하면 유세 혹시 반대 하실까봐
"저희는 야권단일후보 김영대 후보 입니다."
"오 !그래 새누리당은 아니지. 그럼 내가 여기 물건 치워 줄테니 해요 잘 보이는데 이곳으로 차 주차하고 유세해도 돼요 .할건 해야지 요번에 진짜 총선에서 파주시도 진보 후보가 당선되면 좋겠네." 바꾸어야지 !
덕분에 트럭 자리를 잡고 바로 앞에 야채 노점 아주머니에게도 양해를 했는데 아주머니 하시는 말씀 이 더 마음이 찡했다.
"좀 시끄럽더라도 바른 소리 하는 당이니 조금 참아야죠 얼른 하세요"
주변 노점 상인분들의 양해로 이재정 전)통일부 장관님의 연설이 시작되자 지나가던 몇분은 잠시 걸음을 멈추고 , 연설을 경청 하였다. 바로 옆에서 엿장사하던 각설이님도 음악을 꺼 주셨다.
이재정 장관님은 참여정부 시절 추진하다 못하신 통일정책과 당시의 뒷이야기들을 재미 있게 이야기 하시며 파주가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 하시며 "마지막으로 못다 이룬 시절의 통일정책들을 마저 실현하게 기호4번 김영대 후보를 찍어 주세요." 이야기가 끝나자 멀리서 보시던 50대 시민 두분이 자발적으로 박수를 치는 분도 계셨다.
파주에서 ... 자원봉사 통일소년 김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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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