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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농부 였던 시절에 정치적 관심사는 농촌 진흥청 청장이 누가 되는가였다. 청장의 생각이 농업 정책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은 ,국세청,식약처 등 어느 기관이나 같다. 그래서 대통령은 자신들의 정치적 의사를 실현하기 위해 적절한 인사를 발굴하고 인사를 하게 된다. 검찰도 예외 일 수없다. 그저께 윤석열은 부산을 방문하여 추미애 장관의 수사 검사와 기소 검사를 분리 하자는 의견에 논리적이지 않은 소리로 반발했다. 그가 대통령의 정치철학과 달리 한다면 사직함이 마땅하다. 어느 청장이 공무원의 인사와 정치 철학을 두고 공개적으로 반발하는지 ....선거와 정권의 교체는 정치 철학을 실현하는 민주주의의 소중한 방법이다. 윤석열은 이제 청장을 사직하고 그의 정치를 정당에 소속되어 하는것이 옳은 일이다. 국민 핑계되지 말고 윤석열은 물러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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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