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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딴나라넘들은 뭔가 다르다.
정치인들이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고 막말로 인격을 모독하는 일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이런 넘들은 아예 정치에 발을 못 붙이게 하는 방법이 없나??
지들 목에 방울을 달 넘들은 없겠지..
이번 선거로 꼭 많은 의석을 차지해서..
패악질하는 정치꾼들이 발을 못 붙이게 하는 법안을 입안하여 정치의 입과 생각이 맑아졌으면 좋겠다..
예전 2004년 8월 28일 전남 곡성에서 당시 한나라당 년넘들이 한 짓거리다..
비위 상하겠지만 현재 상황과 많이 오버랩되는 장면이다..
출연:
노무현-노가리-주호영 한나라당 국회의원
박근혜-박근애-이혜훈 한나라당 국회의원
환생-노가리와 박근애의 아들-심재철 한나라당 국회의원
경제-노가리와 박근애의 사망한 아들로 관에 들어있음(경제는 죽었다)
경제의 여자 친구-나경원 한나라당 국회의원
박근애의 친구1-송영선 한나라당 국회의원
박근애의 친구2-박순자 한나라당 국회의원 (위 친구 1과 2의 욕설을 주의하여 듣기 바래)
노가리의 동네 친구1-정두언 한나라당 국회의원
노가리의 동네 친구2-정병국 한나라당 국회의원 (동네 친구 1과 2는 친일파 청산과 민주투사들을 비웃고 있어)
저승사자-주성영 한나라당 국회의원
연출:
박찬숙-한나라당 국회의원
경제가 죽은건 신한국당(=한나라당)때문이 아니던가? IMF로 수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내몰았었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한나라당이 망쳐놓은 경제를 일으켜세웠는데, 한나라당은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김대중 노무현대통령이 경제를 죽였다고 주장한다. 참여정부때 거시경제지표는 좋았는데 왜 한나라당의원들만 몰랐을까? 경제가 죽었다고 사기치는 것도 모자라서 저승사자가 나타나서 3년후에 데려가겠다고 하는 패륜패악질까지. 연극관람 하시고 한나라당의 실체를 아주 조금이라도 아셨으면 한다.
이 중에 나오는 막말..
노가리역의 주호영에 대한 대사중 일부:
박순자: 육시랄놈
박순자: 개잡놈
주호영 개구리송부르며 율동
박순자: 사내로 태어났으면 불알값을해야지 육시랄놈 죽일놈
박순자: 거시기 떼 달라고 해.
송영선: 그 놈은 거시기 달고 다닐 자격도 없는 놈이야
정두언: 학교때 지지리 공부도 못하던 놈이
정병국: 너는 고아잖아 고아뒤를 캐면 나올게 뭐가 있겠어. 고아가 떳떳하게 살 수 있는 이세상., 이 얼마나 멋진 세상이냐! 이것이 바로 우리 참회정부의 위협이야
주성영 : (아내역 이혜훈에게) 경제살려주는 대신 당신남편 데려가면 안되겠소? 당신남편 개판5분전인데 내가 데려가면 속 시원하 고 좋잖아. 죽은 경제는 살려주고 대신 당신남편 데려가되 3년간 형의 집행을 연기하라는 것이여. 그때까지 잘 준비하시오
이혜훈: 저사람 입이 거칠고 막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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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