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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4월 15일 전년도 소득세신고마감일이다.
BBC에 따르면,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와 공화당대선경선 후보 밋 롬미와 뉴트 깅그리치도 소득세신고를 마치고 이를 공개했다 한다.
오바마대통령은 최근 버핏법칙(막대한 투자수익을 올리는 버핏이 버핏을 위해 일하는 상대적으로 적은 근로소득을 올리는 직원보다 소득세율이 낮은 것 버핏 자신이 지적, 고소득자의 세금을 올리자는 주장) 으로 유명한 소득에 따른 누진세율 적용을 주장하고 있는데 반해, 공화당후보들은 낙수효과(투자가들이 돈을 많이 벌어야 이를 재투자해 일자릴 창출하고, 경제를 활성화 한다는 주장)를 강조하면서 세율 증대에 반대하고 있는 와중에 발표된 자료다.
사람 / 소득 / 세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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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 $790,000 / 21 %
롬니를 / $20,900,000 / 15 %
깅그리치 / $3.400,000 / 31 %
한편 오바마 대통령의 소득은 대통령연봉과 저작권료라 한다.
아래는 2010년 소득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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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