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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에 따르면, 뉴욕 매춘일꾼(Sex Workers)을 위한 모임은 경창관이 매춘여성에게서 콘돔을 압수하는 것을 중단시키기위한 법을 청원했다 한다.
조사에 의하면 경찰관이 매춘의 증거로 콘돔을 압수하면, 매춘여성들이 콘돔을 휴대하지 않게 되고, 이는 안전하지 않는 성행위로 연결된다고 한다. 이에 따라 모임은 법원이 콘돔 소지를 매춘의 증거로 인정하지 않기를 원하고 있다.
이를 지지하는 민주당 상원의원 Velmanette Montgomery는 이것이 매춘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뉴욕에는 십만명의 HIV, AIDS 감염자가 있다는 사실 때문에 동 청원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뉴욕검찰대변인은 기둥서방과 인신매매범들이 거리를 활보하게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단호히 밝혔다 한다. 또한 뉴욕시 보건당국도 동 법안에 반대한다는 논평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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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