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나 미국애들이 가지고 있는 보편적 또라이 기질이 뭐냐면...
사실은 정반대 되는 행위를 하면서 뭐에 대한 고발이다, 도전이다 이따구 말도 안되는 의미부여를 한다는 거.
그리구 그걸 또라이 기질이 아닌 예술적 센스라고 자기기만한다는 거.
그리고 식민지 찌질이들은 그 따구 헛지랄을 마치 '선진국 미감'인냥 흉내내고 찬양하기 급급하다는 거.
왕따당하는 애한테...다른애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방향으로 잡지 않고..
얘 왕따야..
니들 왕따한테 이럴래?
하면서 왕따 당하는 애를 앞에 불러다가 물끼얹고 하는것같은..
그러면서...이런짓 하면 안됏! 하면...
꼭 그지가틍 넘들중에 따라해보려고 하는 애가 있단말이지...
이것도 오반가..쿨럭..--;;
밥솥/
난 좀 다르게 생각해.
여기서 밥솥이 말하는 기호라는게 뭔지를 모르겟네..
누군가에게는 하찮은 생활패턴이 누군가에게는 굉장히 중요할수도 있단 생각이야.
밥솥이 예술을 하찮게 생각하지만 안그런 사람도 있거든.
밥솥이 말하는 밥이 말 그래도 밥인지..
아님 만족하며 살아갈만한 경제인지...헷갈림.
내겐 만족할만하게 살아가는것이 오로지 밥만먹으면 된다는건 아니라고 보거든.
난 김구선생님이 이승만과의 선거에서 밥솥처럼 무시했다가...
지금 이 꼴이 났다고 보거든.
무시하고 싶지만...무시할수 없는게 현실이라는거지.
어디까지 무시하고 어디까지 같이 뒹굴어야 하는것은...나도 잘 모르겠어.
근데...밥솥처럼 했다가는....기술력빼고 모조리 무시모드....는...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