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시민 대표가 통진당 자게에 글을 올렸습니다. 어떤 분의 글에 댓글로 올렸는데, 유대표의 생각이 들어 있습니다. 저는 유시민 대표를 신뢰합니다. 이번 통합진보당에서 나타났던 비례경선문제도 일반 상식과 도덕의 수준에서 결정되기를 희망하고, 유시민 대표가 그 입장을 견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유대표의 댓글입니다. -------------------------------------------------- (댓글1) 공동대표 유시민입니다. 선거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점 먼저 당원 동지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비례대표 경선 부정의혹은 온오프 모두 철저히 조사해서 그 결과를 있는 그대로 공개하게 될 것입니다. 실제적 책임이든 도의적 책임이든 책임져야 할 사람은 모두 그에 맞는 책임을 질 것이고 아무리 추악한 것일지라도 우리는 진실을 진실 그대로 보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정파의 문제가 아니라 원칙과 상식의 문제이며 이해다툼을 넘어서는 정치적 공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분명한 근거를 토대로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조사결과를 얻을 때까지 성급한 예단이나 감정대립을 자제하면서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대표단을 믿으셔도 됩니다.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왠일인지 글쓰기 입력이 안되어서 댓글로 말씀드립니다. 한걸음더21 님의 예측이 현실이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댓글2) 포세이동님 고맙습니다.유시민입니다. 우리가 어떤 진실을 마주하게 될지 아직 분명하게 알 수 없다는 것 때문에 저는 더 두렵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진실을 진실 그대로 대하지 않고는 개인의 자각도 조직의 발전도 정치적 기여도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공동대표들 모두 잘 알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제 자신을 믿으며 세 분의 공동대표님들을 전적으로 신뢰합니다. 이 확신을 당원 동지 여러분과 나누어가지고 싶어 댓글을 답니다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이번에 그냥 당직자 몇 관리책임 소홀로 징계하는 척 하고
그냥 넘어갈 것이라는 확신이 온다.
그것도 당게에서 당원들이 지속적으로 항의 안했으면,
또 언론에 나지 않았으면 어림도 없는 일이었을 거야.
장원섭 사무총장이 총선에서 광주에 후보로 나가놓고
떨어지니까 다시 사무총장으로 복귀하는 거 봤지?
우리나라 정당문화에서 엽기적인 행각이라고 할 수 있다.
즉 통합조작당에선 징계가 사실 징계가 아니거든.
즉 이번에 '당직자 징계' 운운하는 소리 나오면 사기라고 보면 된다.
출당조치및 사법조치가 있어야 한다.
새누리당이 김형태, 문대성에게 하는 거 봤지?
새누리당 발끝에라도 따라갈 수 있으려나.
물론 전혀 기대는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