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시민당 비레대표는..
1~4번까지는 연합정당에게 각 1석씩 배분하고 5~10번은 시민 추천,공천 후보이며 11이후는 더불어민주당 비례후보이다.
확정된 것은 1,2번은 연합정당이고 당초 3,4번은 각당에서 후보를 냈는데 심사 과정에서 후보 공천에서 불합격(자격미달)되어 3~10번까지 시민 추천한 후보이다.
1~10번까지의 후보 자격 심사는 더불어민주당 심사 기준에 따라 하였다.
1. 신현경 전)대한의협 홍보이사겸 대변인
2. 김경만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3. 권인숙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원장
4. 이동주 한자 총연합회 중소상인 자영업자총연합회
5.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6. 조정훈 시대전환 공동대표
7. 윤미향 일본군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8. 정필모 한국방송공사 부사장
9. 양이원영 에너지전환포럼 사무처장
10. 유정주 한국애니메이션 산업협회 회장
11 ~ 이후는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순번 그대로 이다.
이렇게 선정한 배경은 소수정당을 배려하고 일반 시민들과 중소상인들을 대변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본다.
더불어민주당이 당초 선거법 개정 취지에 맞게 하려고 하였지만 상황이 그리 만만치 않아서 비례연합에 함께 참여한 것이다.
녹색당은 처음부터 참여 거부를 하였고.
정치연합연대는 정당 체계를 갖추지 못하였고..
기타 소수당도 이름만 정당이지 선관위에 정당으로 등록된 정당도 많지 않고..
박봉추/
열린민주당은 창당 목적이 자체적 의원 배출을 목표로 자체 후보를 내서 가려고 하였다.
다른 정당과 연합 하거나 받아들일 목적이 아니였다.
물론 당시 시민을 위하여 최배근 공동대표께서 협의를 하였지만 평행선이였기에 합류 성사가 안되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사무총장이나 관계자가 열린민주당에게 타진하였으나 빈그릇 정당이(플랫폼 정당이 아닌)아니라고 판단되어 시민을위하여를 선정하여 더불어시민당이 된것이다.
열린민주당이 빈그릇 정당이라고 판단하지 않은 이유로 민주당에서 본 것은 열린민주당에서 자체 후보를 선정하여 가겠다고 하였기 때문이다.
자체 후보가 있으면 다른당을 받아들이기 어렵다. 비워 놓아야 들어올 자리가 있지 채워져 있으면 들어갈 자리가 생기지 않는 지극히 당연한 논리이다.
어제 알릴레오 봤는데..
향후 보궐선거가 있을 경우 지역구 후보도 선정하겠다고 하더군..
그렇게 되면 더불어민주당과 경쟁 관계가 된다.
그래서 정의당 처럼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너무 강하면 부러진다.
때로는 휘어지며 피 할줄도 알아야 하는데...참 어렵다.
내가 이렇게 쓰면서도 나도 휘어지기 쉽지 않으니까..
...뭔늠의 선거법이.... 
....아오 열뻗쳐....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