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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에 따르면, 패션잡지 보우그(Vogue) 편집진은 '건강한 모델'을 사용하겠다고 선서했디 한다. 선서 내용은, '16세 미만, 또는 식사에 문제가 있어 보이는 (너무 마른) 모델을 쓰지 않겠다" 는 것이다. 또한 사진 쵤영장의 백 스테이지에 등에서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한다.
2009년 보우그 영국 편집인 Alexandra Shulman 은, 모델들에게 너무 작은 옷을 샘플로 보냈던 패션하우스를 비난한 바 있다. 한편, 패션 모델의 몸무게 관련 이슈는 패션잡지보다는 2006년 2007년 식사이상(Eat Discorder, Anorexia, 거식증) 합병증으로 두 명이 사망한 패션쑈무대(캣워크, Catwalk) 모델에 집중돼 있었다.
런던 패션 위크( Londoon Fashion Week) 디자이너들은 이미 영국패션협회와 16세 이상 모델만을 사용할 것을 계약서에 서명한 바 있고, 이태리와 스페인의 주류패션업계는 체질량지수(體質量指數, body mass index, BMI)가 일정 수치 미만인 모델은 사용할 수 없게 금지시켰다고 한다.
체질량지수(體質量指數, body mass index, BMI), 위키백과
인간의 비만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체중과 키의 관계로 계산된다. 키가 t 미터, 체중이 w 킬로그램일 때, BMI는 다음과 같다. (키의 단위가 센티미터가 아닌 미터임에 유의해야 한다.)
BMI = w / (t X t)
비만의 기준은 현재 나라별로 조금씩 다른데 아시아에서는 과체중이 25 이상, 비만이 30 이상이다. 대한비만학회는 이보다 더 엄격해 BMI가 18.5 미만이면 저체중, 18.5∼22.9는 정상, 23 이상이면 과체중, 25∼30은 1단계 비만(경도 비만), 30∼35는 2단계 비만(중등도 비만), 35 이상이면 고도비만으로 구분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인의 적정 체중에 대한 수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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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