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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아까운 대리비를 지출하지 않고도 만취한 상태로 자신의 자가용과 함께 안전하게 귀가할 날이 멀지 않았다.
손석희의 시선집중 '전주연'캐스터에 의하면, 구글이 개발에 착수한 지 2년만인 2012년 5월8일 어버이날, 구글의 무인자동차 시스템을 탑재한 도요타 프리우스 3대가 호텔,카지노,리조트가 밀집해있는 라스베가스 대로(클라크 카운티 소재) 6.1Km를 안전하게 시험주행에 성공했다는 소식이다. 무인 자동차 시스템을 개발한 구글은, 37만km를 안전하게 자체시험운행한 동영상을 3월에 공개한 바 있으며 이후 5월 7일(현지시간) 최초로 무인자동차에 안전,안정성을 체크하는 2인의 탑승요원을 조건으로 도로 주행을 허하는 면허증을 미 네바다주 교통부에서 발급받았다. 외관에 레이저,레이더를 통해 운행정보를 감지하며 정보를 수집하는 각종 카메라, 센서 등을 장착한 컴퓨팅 시스템으로 시험운행시 사람의 운전보다 훨씬 더 조심스럽게 운전, 차량의 전후좌우 양 사방에서 클락션을 울리거나 퍽큐를 날리는 차량이 많았던 후문이다. GM에 의해 양산 될 전망인 이 무인자동차시스템은 먼저 풀 무인시스템 이전 반자동 무인시스템을 빠르면 3년이내 시판할 계획이다.
컴맹이면 운행이 불가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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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크레인
2012-05-09 (수) 10:30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