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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에서 폭력 사태가 일어났다. 당헌 개정안을 통과시키려던 때에, 경기동부연합의 당권파 무리들이 의장단을 습격하여, 당 공동대표 3인에게 정치 테러를 감행했다. 조준호 대표가 심하게 폭행을 당했으며, 유시민 대표 역시 심상정 대표를 보호하는 과정에서 폭행을 당했다. 일련의 보도 사진들을 보면, 당 공동대표들을 둘러싼 당권파 당원과 중앙위원들은 무차별 폭행을 시도했던 것으로 보인다. 당권파 개새끼(? 독자분들께는 죄송)들은 전국에 중계되는 현장에서 당의 공동대표들에게 정치 깡패 수준의 행동을 보여줬다. 폭행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조준호 대표는 머리칼을 잡히고, 옷이 뜯겼으며, 주먹질을 당해야 했다. 유시민 대표 역시 개떼같은 새끼들에게 둘러싸여 목을 졸렸으며, 얼굴을 가격당하는 현장이 목격되었고 이러한 장면들은 실시간 트위터를 통해서 전해졌다. 다행스럽게도 중앙위의 의장을 맡았던 심상정 대표는 유시민 대표와 진행스텝들이 몸으로 감싸 안아서 크게 다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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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자기는 정의로운 행동을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자체가
너무도 끔찍하다.